-
[기타등등] "밥 더 드릴까요?"의 의미.2014.12.12 PM 06:37
댓글 : 32 개
- hapines
- 2014/12/12 PM 06:41
돈을 받을거면 '밥 더 시킬래요?'라고 물어보겠죠.
저건 좀 등쳐먹는거...
저건 좀 등쳐먹는거...
- 하얀에이스
- 2014/12/12 PM 06:42
저도 서비스로 생각하는데..
실제로 서비스로 주시기도 하고..
실제로 서비스로 주시기도 하고..
- 옴니시아
- 2014/12/12 PM 06:43
대게는 요금이 청구가 되는;;
- 호걸
- 2014/12/12 PM 06:44
수만그릇의 밥을 밖에서...식당에서 먹어봤지만
한번도 저런적이 없어서 저도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
우리가 밥을 더시켰을때 계산하는건 몰라도 아주머니가 막 갖다 주시는건 걍 주시던데 -_-;)
아니 한그릇 더 시켰는데 안받는 경우는 많이 격어봤어도 ;;;
한번도 저런적이 없어서 저도 당황스럽네요 ㅋㅋㅋㅋㅋ
우리가 밥을 더시켰을때 계산하는건 몰라도 아주머니가 막 갖다 주시는건 걍 주시던데 -_-;)
아니 한그릇 더 시켰는데 안받는 경우는 많이 격어봤어도 ;;;
- TracerR
- 2014/12/12 PM 07:44
매일 세끼 사먹어도 수만그릇을 먹으려면..
- 졸린기린
- 2014/12/12 PM 06:44
백반 메뉴가 아니라면 당연히 돈 받는거긴한데 아주머니가 말을 정확하게 하셔야지..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게 말을 해서..
오해의 소지가 충분하게 말을 해서..
- 안토니오화니
- 2014/12/12 PM 06:45
전 보통 그냥 주 시던데
- 소년 날다
- 2014/12/12 PM 06:45
표현이 일반적으로 오해의 소지가 다분하기에 성질 더러운 사람이 100%로 분쟁의 소지가 일어나겠네요. 만약 저게 장사수완이면 진짜 "장사 더럽게 하네"란 말이 절로 나오겠습니다.
- 제갈량
- 2014/12/12 PM 06:46
저가게 다시는 안갈듯
- 셉티나
- 2014/12/12 PM 06:47
...엥? 저런경우 종종 겪었지만 단한번도 서비스 아닌적이 없었는데...아줌마 천원짜리 밥 한공기에 가게 손님 다 파는구나
- 레오폴드
- 2014/12/12 PM 06:47
대개 서비스의 의미로 받아들이지 않나;
- 모리아티
- 2014/12/12 PM 06:48
소통오류네요.
- 쥬신어사박문수-586
- 2014/12/12 PM 06:50
인심은 쓰지만 돈은 받겠다.
- ARX-8 Laevatein
- 2014/12/12 PM 06:50
보통 서비스로 받아들이죠.
- 엘번
- 2014/12/12 PM 06:51
말투는 누가봐도서비스인데...
철판깔고장사하는건가
철판깔고장사하는건가
- I2U
- 2014/12/12 PM 06:52
천원더벌려고 고객을 버리나...
- 미스티크
- 2014/12/12 PM 06:52
보통은 서비스로 생각하지 않나요?
윗분 말대로 저게 장사수완이면....
한번 갔던 사람들 다신 안가거나 가더라도 더 달라는 말 안할듯
윗분 말대로 저게 장사수완이면....
한번 갔던 사람들 다신 안가거나 가더라도 더 달라는 말 안할듯
- 超女神信仰????
- 2014/12/12 PM 06:57
통수친거지
- :3D
- 2014/12/12 PM 06:57
궁금함 물어보면 되지 뭘 고민함
- 랑。
- 2014/12/12 PM 07:00
와 나도 딱 저래서 싸운적 있는데 ㅋㅋㅋㅋ
- X-COM
- 2014/12/12 PM 07:01
공기밥하나에 손님하나를 놓치겠다는건가...
- 피곤한어우동
- 2014/12/12 PM 07:01
1인 1메뉴가 아닌 2인 1메뉴 시켜서 공기밥 1개 더 달라는건
돈 받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1인 1메뉴해서 먹을때 공기밥 추가는 보통 서비스로 그냥 주던데
야박하게 칼 같이 계산해버리시네;;
돈 받는게 당연한거 같은데
1인 1메뉴해서 먹을때 공기밥 추가는 보통 서비스로 그냥 주던데
야박하게 칼 같이 계산해버리시네;;
- Tenma
- 2014/12/12 PM 07:01
항상 서비스로 주시는거죠? 라고 확인합니다.
- 공허의 멘탈♥
- 2014/12/12 PM 07:02
저거는 아주머니가 말을 잘못하신거
- 블쟈
- 2014/12/12 PM 07:04
소대 외박 나와서 맘맞는 애들끼리 식당가서..한그릇당 5000원하던 뼈해장국에 소주 한병씩 까려고 뼈해장국 4개를 시켰더니..인심 좋아보이던 아주머니가 한군데로 몰아서 줄까? 묻길래 편한데로 하세요..해서 먹고..계산할때..에..감자탕 대자니까..3만5천원..이지랄을 떨던년이 생각이 나네요..부대에 소문 퍼져서 아무도 안가는곳으로..
- 피곤한어우동
- 2014/12/12 PM 07:05
워.... 대박이네요 ㅡ,.ㅡ;;
- 김성노
- 2014/12/12 PM 07:06
본문이나 님 사연이나 욕나오네요.
- 호크미사일
- 2014/12/12 PM 07:07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호크미사일
- 2014/12/12 PM 07:06
저런 경우면 보통 서비스로 생각하죠....거기 참...-_-
- 미스티크
- 2014/12/12 PM 07:12
레스토랑에서 잔에 물 없을 때
더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 그건 당연히 서비스인데
밥이라고 다를까...
손님이 한공기 더 주세요! 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물어보고 갖다주는건 서비스라고 생각해야지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물어보는게 좋긴 하겠지만
애초에 저런 상황에서 서비스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당연히 서비스라고 생각할 상황
더 드릴까요? 라고 물어보면 그건 당연히 서비스인데
밥이라고 다를까...
손님이 한공기 더 주세요! 라고 말하지도 않았는데
먼저 물어보고 갖다주는건 서비스라고 생각해야지
확실하게 하기위해서 물어보는게 좋긴 하겠지만
애초에 저런 상황에서 서비스인지 아닌지 궁금해 하는거 자체가 이상한거
당연히 서비스라고 생각할 상황
- 비추버튼
- 2014/12/12 PM 07:15
강매다
- 후루루룽
- 2014/12/12 PM 07:30
이거 며칠전에 마이피 올라왔을땐 당연히 돈내야 된다는 인간들 많았는데 ㅋㅋㅋ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