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좋아하는 일을 하는 것.jpg2012.12.15 PM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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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사랑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것은
평생동안 일을 하지 않는 것과 같다.

- 공자
댓글 : 17 개
나도 열심히 해야지
지금 원하는일과 다른일을 현실 때문에 하고있지만 빨리 이직하고싶네요
후....
슴가아픔
제가 아는 유명한 만화가분께서(누구라도 아실분) 예전에 하셨던 말씀이 정말 좋아하는 일을 직업으로 삼는순간 정말 좋아하는 일을 즐길수 없게된다고 하셨던...
제가 아는형은 , 취미가 직업이 되니 그 취미는 사라진다고 .
한국에선 저러면 안됨

좋아하는 걸 직업으로 삼기에는
경제문제로 선택의 폭도 좁기에
먹고 살려면 닥치고 대기업
맞음...
취미가 일(직업)이 되는 순간 그순간 부터 취미가 아님.
좋아하는일을 하고있다고 해도,
요즘같은때는 자기가 진정으로 원하는것을 만들기힘듬.

집단으로 팀을 이루며 만들어야하는게 많아지다보니,
다른사람의 의견을 수용하면서 자신의 전문성을 살려야되지.
윗분들 댓글에 공감되네요..ㅠㅠ
솔까 싫어하는 일을 평생하는것과 좋아하는 일을 평생하는일..
둘중 어느쪽이 더 좋게 사는걸까요?
좋아하는 일을 한다는건
힘들때도 있고, 빡칠때도 있고, 짜증날때도 있고, 쉬지 못해서 아플때도 있지만...
좋아하니깐 놓을 수 없게되는
그런거라고 생각합니다.
애증관계 같아요. ㅎㅎ
직업은 좋아하는 일을 하는게 아닙니다. 잘하는 일을 선택해야 됩니다...
앞만보고 달리면 추억을 잃게됨. 일과사랑 같이 챙겨야죠
개구라. 좋아하는 일 하면 힘 들때 숨도 못쉬게 힘들다. 으헝헝
컴퓨터 좋아해서 소프트웨어 회사 취직했더니 재미 없어 지더군요.
저기 공자의 말이 뭔 뜻이여??
좋아하는 일이라도 내가 하고 싶은대로 할 수 있어야지,
남이 시키는 대로 해서 갖다바쳐야 하는 인생이 되면 결국 똑같이 FAI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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