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무도를 부탁해' 참가자 후기2013.08.19 AM 1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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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www.dcnews.in/news/view.html?section=79&category=117&no=500521

이게사실이라면 무한도전도 제작 방식이
그닥 깔끔하진 않네요.

작성자 의견처럼 무조건 작가 문제라고 생각치는 않습니다.
많은 사람이 같이 움직이는 상황이라면 변수는 반드시 발생하게 마련이고
한두시간 늦어지는 상황도 당연하다는 듯이 일어나니까요.

근데 전반적인 처우라던지 처리 방식이 병신 같다는 생각은 떨칠수가 없네요.

기사 하단에 본문 링크도 있심!



댓글 : 14 개
진짜 무도 작가진들이 요즘 문제가 있는 거 같은 데;; 출연자들이 모자란 직가들 끌고 억지로 진행하고 있다는 느낌이 너무 강함
한편으론 제작진도 어쩔 수 없는 부분이 있는거 아닐까.. 싶기도.

사회생활 하다보면.. 가끔 저런것들이 조금 이해됨.
스테프들이 파업으로 쫒겨나기도하고 다른팀으로 이동하기도 하면서 요즘 좀 별로이긴합니다...ㅜㅜ
오유에 올라온 원문 보니, 그 사람이 그렇게 뭐라고 한 그 작가는 한마디로 '막내작가' 라고 부르는 사람 아닌가 싶습니다. 말이 좋아 작가지, 한마디로 오만 잡심부름 다하는 사람....
저도 공중파, 케이블 해서 한 열 번 방송 나가봤는데, 저 사람들은 정말 뭐라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는 사람들 같습니다. 그냥 군대에서 이등병 막내 같은 위치지, 저 사람이 뭘 할 수 있는 권한이 없어요.
전체적으로 삐걱댄 느낌인데 대해서는 자세한 정황을 모르니 뭐라고 할 수가 없지만, 불쌍한 훈녀(?!) 막내작가 너무 나무라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ㅁ-;
요즘 동인녀들이 뇌내망상으로 써낸 것같은 특집이 너무 많죠. 솔직히 가끔 역겨움; 지지난주도 그랬고.
저글대로 사실이라면 작가도 작가지만 김태호 PD 문제도 문제... 일본어로 자기소개하는 부분은 잘라 냈어야 했어
작가는 거의 프리 아닌가요.. 계약직이라거나..
사스가 무도웹.

다른 프로였으면 발광할텐데 무도니까 되려 작가들 동정하네.
  • l.b
  • 2013/08/19 PM 12:00
옹호댓글보다 까는댓글이 더많은데요.. 위만봐도
사스가 루리웹 읽어보지도 않고 까는 놈이 많지
  • l.b
  • 2013/08/19 AM 11:58
애초에 참신한 아이디어를 뽑으려는 의도가아니였죠.. 포장은 마치 시청자들이 생각해본 아이디어를 선별해 색다른 재미를 주겠다.
였지만. 본편은 pd의 고충을 시청자가 직접체험하는 삶의현장을 예능으로 담은거고요.. 뽑힌 꼬마애들이 이런면에선 훨씬더 잘 전달해줄수있으니 주로 어린애들위주로 뽑을생각이겠죠. 상식적으로 그애들이 내논 아이디어는 너무 식상할정도로 자주봤던 거였거요.
어찌보면 꼭두각시처럼 어른들한테 놀아나는 애들이 좀 안타까운생각도 들더라고요..
무도 소재는 무슨일이 일어나도 7사람 위주로 돌아가고 스토리 전개방식도 7사람위주로
돌아가니 겉절이들이라고 무시하고 넘어 갔다고 느낄 수도 있겠네요.
제가 보기에는 하루전에 작가들이랑 맞추고 수정하고 해서 맞출 수있는 상황인데
녹화 당일때 나와서 준비 하나도 안해놓고 기다리게 했다는거 좀아닌 거같네요
그냥 이럴봐에는 6개월 장기 프로잭트로 울궈 먹는게 좋을듯
안양예고 학생들은 그냥 일본어 뭐야 아이디어도 평범하네 그냥 애들 예능감때문에 뽑앗구나 햇는데 게스트가 엑소라는거 듣고 아니 이년이!? 그냥 사심채우러 나왓구나 라고 생각햇네요 다음주는 초등학생 꼬마부분만 보고 안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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