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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L] 무한도전 쩐의 전쟁에서 노홍철씨의 말2018.08.23 AM 11:18
노홍철씨가 유동인구가 어디가 많을까 하면서 고민하다가 빨리빨리 움직여야한다면서
'내 머리 속에 있는 거는 남 머리속에도 있다. 누가 먼저 움직이는게 관건이다' 뭐 이런 뉘앙스로 말했는데
확실히 공감됩니다.
요새 커스텀작업을 다시 해야하는
버워치 컨셉 신발 커스텀이나 해볼까 해서 여러가지 스케치 해놓은게 있는데
이번 오버워치팬 패스티벌에 쨔쟌~ 오버워치 캐릭터들 컨셉으로
커스텀신발쪽에서 유명하신 피그말리온의 관리자 업보이님의 신발 커스텀이 나왔더라구요
게다가 구상했던 색 배치도 컨셉 비슷해서 허허허 하고 봤지요
역시 내 머리속에 있는건 남 머리속에도 있다는게 맞는 것 같습니다.
먼저 움직이던가..아니면 누가봐도 알 수 있는자신만의 아이덴티티가 있어야하는데
너무 그런게 없어서 참 고민입니다..
기껏해야 극소수분들이 아 이거 DreamProject 꺼구나 하고 알 수 있는건 포장상자 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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