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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L] 대만갔다가 집도착2019.11.18 PM 11:10
행방불명된 센과 치히로를 찾으러 갔는데..
가오나시만 잔뜩 만나고 옴
그래도 먹으려고 했던 음식들은 망고빙수 하나 빼고 다 먹고 와서 만ㅋ족ㅋ
그나마 사람답게 나온 사진
11월인데도 26도(체감 34도)까지 올라가는 미친 날씨에 경악..
호텔TV에서 식민지 시절 자신들을 지배 했던 일본의 방송을
한자로 번역해주면서까지
한두개도 아니고 꽤 많은 채널이 나오는 것을 보고
이해가 되지 않았다..
생각보다 교통비 저렴하고 편리하고
날씨 미친듯이 더움..그리고 사람들 친절함
사진 나머지는 종종 편집하는대로 따로 정리해서 올림.
댓글 : 6 개
- 자유인강산에
- 2019/11/18 PM 11:24
전 가족여행가서 마지막 전날 밤에 망고 빙수 포장해 와서 먹고 엄청 후회했어요.
1일 1빙수... 아니 2빙수 할껄!! 하고 ㅋㅋ
1일 1빙수... 아니 2빙수 할껄!! 하고 ㅋㅋ
- 라임티
- 2019/11/18 PM 11:27
저도 수욜에 가는데 한국사람은 역시 많던가요?
사람들이 친절해서 다행이군요
사람들이 친절해서 다행이군요
- YellowHeart..
- 2019/11/18 PM 11:28
대만 음식 하나하나 너무 맛있고 잘맞아서 꼭 한번 다시 가고 싶음
- 문화충격
- 2019/11/18 PM 11:30
작년 11월
일본대학 친구 와이프가 대만 사람이라 대만에서 결혼식 한다고
처음 방문 하고 보니 기존 중국 같은 이미지랑 너무나 달랐던
친구 장인어른 집에 초대되서 보니 친구놈도 부자인데
친구와이프네는 대만 초부자라 집안에 엘베도 있고...순간 다 그런줄
저녁식사때 친구 장인이 취두부 권유 하는데 ㅋㅋㅋㅋㅋ지금은 취두부도 잘먹네요
그후 몇번을 갓는데
요번달 말에 친구놈이 대만에 있는 와이프 만나러 간다해서 날짜 맞췄더니
급취소로 인해 여자친구랑 가게됬네요
대만 넘 좋음 가서 맛난거 다먹을테다
일본대학 친구 와이프가 대만 사람이라 대만에서 결혼식 한다고
처음 방문 하고 보니 기존 중국 같은 이미지랑 너무나 달랐던
친구 장인어른 집에 초대되서 보니 친구놈도 부자인데
친구와이프네는 대만 초부자라 집안에 엘베도 있고...순간 다 그런줄
저녁식사때 친구 장인이 취두부 권유 하는데 ㅋㅋㅋㅋㅋ지금은 취두부도 잘먹네요
그후 몇번을 갓는데
요번달 말에 친구놈이 대만에 있는 와이프 만나러 간다해서 날짜 맞췄더니
급취소로 인해 여자친구랑 가게됬네요
대만 넘 좋음 가서 맛난거 다먹을테다
- 神算
- 2019/11/18 PM 11:53
일단 대만은 정말 미개발지 수준인데 일본이 이것저것 짓고 도로 깔기도 했고...
어디서 보니 우리나라처럼 착취를 악랄하게 하지도 않았다더라고요.
(사실 착취 할 것도 없었을 듯... 그냥 해군기지용 섬 정도로 생각한 듯)
그래서 상대적으론 우호적인 듯 합니다.
어디서 보니 우리나라처럼 착취를 악랄하게 하지도 않았다더라고요.
(사실 착취 할 것도 없었을 듯... 그냥 해군기지용 섬 정도로 생각한 듯)
그래서 상대적으론 우호적인 듯 합니다.
- 무역연합
- 2019/11/19 AM 12:56
11월인데도 그렇게 덥나요?
남부도 아니고 타이페이가 그정도면 가오슝쪽은 더 더울텐데
2월에 가오슝 가는데 반팔 입어야겠네요
남부도 아니고 타이페이가 그정도면 가오슝쪽은 더 더울텐데
2월에 가오슝 가는데 반팔 입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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