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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ERSONAL] 간만에 전시회 출동2020.10.25 PM 02:33
입구에서
바스키아 = 왕관
이 대형 사진 앞에서 인증샷을 찍고 싶었는데..
'거짓말이라도 날 사랑한다고 말해줄 것 같았다.'
천재들은 요절한다더니..
굿즈는 두개 샀지요
집으로 귀가~
검은피카소 장 미쉘 바스키아 전시회 후기는..
이 양반은 각잡고 그렸으면 엄청 잘그렸을 것 같지만
그림들이 지나치게 자유 분방한 느낌..뭐 그걸 좋아하긴한데
예술에 관심만 있지 깊이 알지는 못하지만
바스키아 그림들은 대부분 이상하게 분노를 담아 그린게 느껴짐
그리고 전시회에는 사람 없겠지? 하고 갔는데
사람이 진짜 너무 너무 많았음 입구에서부터 대기줄이 엄청나서 깜짝놀람
그리고 전시회안에서
다들 중간중간 인증샷 찍느라고 정체현상이 많이 일어나서
직원분이 진행시켜도 정체현상이 안줄어들음..
코로나 심해지고 나서 안돌아다니는데
간만에 주말외출이라서 깔롱부리고 나간거라
나도 인증샷 찍고 싶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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