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빌어먹을 한진택배2017.11.25 PM 1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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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진택배 요녀석들 진짜 ..

 

얼마전 인터넷으로 옷을 샀는데 한참 기다리다가 안와서 배송조회 해보니까

어제 밤 8시~9시쯤 경비실에 연락도 없이 슝 가져다 놨더군요?

바쁘니까 그럴수 있겠지 했는데

 

저희 어머니도 몇번 그렇게 물건을 받았다고 하고 알고보니 상습이더군요

개인적으로 택배아저씨들 고생하시는거 알기때문에 뭐라하고 싶진 않은데

 

계속 이러면 한진택배사에 전화해서 뭐라 하고싶네요 

 

올라와서 주기 너무 바쁘거면 힘들면 경비실에 맡겼으면 맡겼다 연락해주는게 그리 어려운가 ㅡㅡ;;

그것도 한두번도 아니고 계속 흠..

댓글 : 7 개
전 어제 판매자가 물건발송했는데 배송현황에 등록이안됐다고나와서
오늘 안오나 ㅠㅠ 싶네요..
차라리 말도안하고 경비실놔둬줬으면 좋겠으뮤ㅠㅠ
진짜 물건 맡겼다고 연락 안오는건 제일 싫더라구여
꼭 하루나 이틀 뒤에 왜 안오나 싶어서 조회해보면 경비실...ㅡㅡ
그런건 클레임 걸어야 됩니다.. 바쁜건 이해 되는데. 배송 알림은 꼭 필요합니다.
그거 안하면 경비실에서 개개인으로 따로 연락해줘야 되거든요.
연락을 안하는건, 자기 업무를 경비실에 떠넘기게 됩니다.
경비실에서는 보관했다가 내어주는것만으로도 택배업무에 도움을 주는겁니다.
지인 중에 기사하시는 분이 있는데 밤 8시 쯤인가 방문해서 드렸는데
늦은 시간에 벨누르고 모하는 짓이냐고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욕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합니다.
이걸로 민원도 들어와서 7시 넘으면 못들어가게 막는 아파트도 있고 회사에서도 마이너스 좀 당하셨죠
그래서 이분도 최근에는 그냥 경비실에 맡겨둔다고 합니다.
문자는 회사에서도 대주는게 아니고 개인 사비로 빼는건데 한분한분 그렇게 보낼려면 매번 확인하고 자기 사비로 보내야 되는거라 문자는 안보낸다고 하시더군요.
우리가 모르는 사정이 꽤 있어요
난 겁나 웃긴게 전화와서
기사: 택뱁니다~ 집에 계신가요?~
나: "네 집에 사람있습니다"
기사: 네~ 알겠습니다~ 곧 갑니다
이렇고 끊었는데 2시간이 지나도 안옴
연락도 없음...뭔가 이상함
경비실에 가봄....경비실에 놔두고갔음....
아니 그럼 전화를 왜 해서 사람 계속 기다리게 하는거임?
나가야 되는거 시간 좀 미루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이게 한번이면 그러려니 하는데 상습적으로 이럼 벌써3번째임
엘리베이터가 없는 아파트도 아니고 전화해서 곧 간다고 말해놓고
그냥 경비실에 던져놓고 연락도 없는거는 진짜 뭐하는 상황인지 모르겠음
저는 맘에드는 물건 있어도 배송업체가 한진이면 패스합니다
남들은 같은 한진이여도 괜찮은 분들 많다고 하는데 제가 있던 몇몇곳은
꼭 한진만 그따구로 합니다 한진만 생각하면 뒤돌려차기를 해주고 싶어져요
저도 전에 그런일이 두번 있었는데 클레임 걸려고 전화해도 아예 받지도 않아요. 그 다음부턴 한진은 무조건 거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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