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논란은 있지만 이승기도 참 대단하네요2018.12.29 AM 0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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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SBS 연예대상은 이승기가 받았네요

개인적으로 집사부일체는 노잼이라 가끔 관심있는 사부 나올때만 봤었는데..

 

아무튼 논란은 차치하고 데뷔했을때부터 대박터지고

1박2일로 초대박터지면서 

찬란한유산,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 구가의 서 등 드라마도 잘되고

본업인 노래에서도 여러 히트곡도 남기고

 

군대 갔다오면서 화유기 망하고 집사부일체가 화제성에서는 별로인거 보면서

이제 이승기도 잠잠하구나 싶은 시점에 

꾸준히 노력과 열정으로 대상까지 타네요 

 

이만한 입지전적인 인물도 참 드물텐데 분명 운도 운이겠지만

본인 노력이 엄청났겠죠 정말 대단합니다 진짜..

 

P.S 내일 MBC는 누가 탈까요 ㅋㅋ

댓글 : 16 개
집사부일체 저도 취향 아니라 안봐요.
이승기가 받았군요
이영자 아니면 박나래가 받을듯
진짜 뜬금없네요 이승기는
박나래 유력할거같은
SBS 예능이 워낙 뭐가 없었다보니...
받아도 이상하진 않았죠.
백종원씨가 상 안받는다고 의사표명 했으니 뭐 나머진...
관리 개쩌는거 같음...사건사고가 있었나?

이승기도 악플이 있으려나
비어치킨...
아... ㅋㅋㅋㅋ
이승기 보면 과거의 유승준이 생각남 군대만 다녀왔어도
이승기보다 훨씬 성공했을텐데
바른생활 연예인&바른생활 연예인이었던 둘의 극과극 현황
뿌리는대로 거두는거죠
  • kiri
  • 2018/12/29 AM 01:48
군대갔다오자마자 복귀 예능으로 나름 자리 일궈낸
SBS의 보답 그리고 다음에도 예능 하나 할거 하면 잘 부탁해 (찡긋)
  • kiri
  • 2018/12/29 AM 01:49
개인적인 의견을 하나 더 붙이자면
제대후에 신서유기에 고정으로 갈거라고 생각했지 이곳에 바로 알박아서
이렇게 이끌어갈거라곤 생각을 못했기도 하고요.
전 여친도 윤아였고... 참 부러운 인생입니다 ㅠㅠ
신서유기 복귀하면 좋은데
이미 캐릭 겹치는 애들 있어서..
호부 밑에 견자 없다는 이야기가 생각나네요. 이선희 직속후배로 키워졌으니 그에 마땅한 인물이 되었다고 항상 생각합니다.
제대 후 바로 sbs 로 달려가서 프로그램한게 sbs 자신에게도 이로웟을테지만 타 방송사 안간게 상당히
반대급부가 커서 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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