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잡동사니 -] 반값에 팔아요.2011.01.09 PM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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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 싸네..하다가 가격을 보니..쩝..

하긴 아이엠에프때 야근하고 전철을 타고 졸다시피 오는데..옆에 아줌마들이 백화점에서 누가 밍크코트 천만원짜리 산거 얘기를 하는데..

담날 또와서 한개 더 사가더라며..이런 얘기를 듣는순간..

야근을 한 몸도 피곤해지고, 정신도 피곤해지고...

졸음은 쏟아지며...내가 왜 사는가를 돌아보게 되었다는..

아래는 지산 리조트가서..휴 늙었는지 이젠 힘들어서 밤에 타는것도 못할짓인듯..
댓글 : 5 개
대체 저런옷에 수백만원을 들이는 이유가 뭔지 -_-;
저런건 부자들 돈낭비 하라고 존재하는거 겠죠.
부자들은 불황일수록 돈을 써줘야댐.
부자들은 저런거 사서 사회에 돈 바치는거고 그렇게 돈은 돌고 돌아 우리에게 옴.
저 가격에 팔아도 지점은 25%정도 본사도 25%정도 남을겁니다
그게 옷장사임 -_-
우리나라 부자 엿먹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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