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미친년류 甲2011.07.09 PM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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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43 개
이건.. 남편하고 잘해봐야 하는거 같은데....
준대로 받는다.
인과응보
다 뿌린데로 거둬들이는거지...

왠지 고소하다...
  • MPLS
  • 2011/07/09 PM 05:54
이번껀 甲이라기엔 너무 약한데....
-_-...2년 후에 돌아가셨는데 그렇게 빨리 돌아가실줄 알면 모시고 살걸 이라는 부분에서 괜히 욕나오네요 . 빨리 돌아가셔서 아쉬운 부분으로 쓴거겠지만 2년만에 돌아가셨다니 싸우지말고 2년만 참을걸 이라는 생각도 느껴져서요
뿌린대로 거두셨군요.
저라도 저 남자처럼 하겠네요.

미친거아냐;;
갑은 아니고 을 정도
을은 아니고 병 정도
병은 아니고 신 정도
아직 까지 정신을 제대로 못차리고

아니 것 보다 더 배운 것이 맞춤 법 이 저게 뭐냐...
불쌍한건 부모님들이네요.. 이건 웃을수가 없군..
인과응보 뿌린대로 훅훅 들어오네 ㅋㅋㅋ

잘됫다
오빠들이 죽일놈들이네..아무리 잘해줬다지만 시집간 딸에게 어머니를 맡기려해?
미친년일세.ㅋㅋㅋ 이혼이 바로 툭 튀어나오넹. 썅년.
봐도봐도 개씨발년.
그러게요 불쌍한건 부모님분들인듯

에효~두족 다 이해는 하는데 뿌린건 아내쪽이 맞음

나같아도 저렇게 할듯
어떻게 남자처럼한다니...
한번실수한거를 반복해서 하려하다니.. 전 남자인데 만약제 부인이 저렇게 했다고해도 그걸또 갚아준다는건 좀.. 제가 나쁜놈인건가..
첫 단추부터 잘못 끼웠군 ㅉㅉㅉ 개년 소리 들어도 넌 할말없지;;; 재산분할은 정말 개드립이네ㅋ
그야말로 인과응보
저게 남 이야기가 아닙니다.

요즘 여자들 대부분 저래요.

친구녀석들하고 간혹 이야기가 나오기도하는데 전 결혼해도 모시고

살겠다는 주의거든요. 그래서 결혼을 못할거 같아요. -_-ㅋ...

  • SZBH
  • 2011/07/09 PM 06:04
이혼하고 재산분할 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7분할해라 썅년아
웃을일이 아니네요. 그리고 꼭 여자만의 문제도 아닌거 같구요.
남편도 화는 나겠지만 단순히 그때의 복수심만으로 저런다면 참으로 한심하고, 그 여자의 오빠들 또한 짜증나는 인간들이네요.
여자는 눈물 쏙 뺄정도로 남편에게 빌어야 할거 같고, 남편은 이혼할 생각이 아니라면 어느정도 선에서 용서해 주는게 좋을듯 한데 말이죠;
EspraDa / 대단히 너그러운 분이세요 ㅋㅋ
네이트톡에 처 올려도 니가 원하는 답 절대 안나온다 결국 니가 원하는 답은 니가 알겠지 ㅉㅉㅉ
한심 하다뇨 다른 사람도 아니고 자기 부모 그런 대접 했던 여자를 ㅋ. 안맞은게 다행이지.
저 썅년이 걍 나 우리 엄마 혼자 모실테니까 이혼하자. 이얘기만 했으면 욕안한다. 근데 재산분할 얘기가 시발 터진입이라고 먼저 쳐나오고 애새끼들은 안중에도 없는지 언급자체도 없고 남편이 존나 현명하다. 저런년이 애키워봤자 뭘 배우겠음. 남편이 키우는게 백배 맞는말이지.
여자가 문제는 맞는데 외가쪽 참..
저희도 어머니가 막내에 오빠가 3분 있으신데 저희가 할머니 모심.
이번에 치매까지 약간 오셨는데 모실 생각도, 그렇다고 병원비 보태는것도 아니고 1년에 한두번 오는게 다임.
눈물 쏙 빼게 혼내고 모신 다음 대신 유산은 그쪽 오빠들 손도 못대게 하면 될듯..글구 그 유산은 공동 명의로 하고. 복수는 복수를 부르고 애들 생각도 해야 하기 때문에 이정도가 베스트일듯..
이혼이 아니고 부모님을 누가 모셔야될지를 법정에서 정해야할듯 당장 나도 이혼당하게생겼는데 ㅡ.ㅡ 그것도 빈털털이로..
딴 건 몰라도 부모님 편찮으신데 외동아들이

"아내 때문에"못볼봐드리고 부모님 돌아가시면

그거 마음에 평생 남습니다.

그건 편생 참으면서 사는거지 도저히 극복할 수가 없음
이래서 울 아버지도 말씀하시는게..이제는 죽을 때까지 돈을 놓으면 안된다고 하심..괜히 먼저 유산 나눠주면 그 다음엔 쌩깜..어 할머니가 나 모시는 사람한테 유산 준다고 하면 아마 싸가지 없는 며느리들도 몇 년은 눈 딱 감고 모실듯..
여자가 무개념인건 맞죠
이혼소송할라고 알아본것도 웃긴거아닌가
EspraDa// 존나 마음이 바다같으신 분이네요
그런데 전 님 처럼 못살겠네요
해피엔딩이군요 훈훈합니다.
복수는 복수를 불러서 나중에 내가 큰 해를 당하는 일이 있더라도 부모님 관련된 일은 용서가 안됨.
씨발년 갑이네
결혼할때 이미 자기엄마만 부모고 남편부모는 남이라고 생각한 것 자체가 썪었네...뿌린대로 걷은거라고 밖에 생각안듬
남편입장에서 나같아도 저렇게 하겠다..
아...이래서 결혼이 무서다니까....ㅠㅠ
와 여기 성인군자 2분 보이시네

남편이 시어머니 모시고 살자고 했을때는 이혼할듯 몇년간을 반대한 여자가 지 부모는 또 너무 불쌍하고 나를 애지중지해서 키워줬다면서 호소 하는 부분에

죄없는 남편을 끌여들여서 내가 당했으니 너도 당해봐라 라고 한다고 여자랑 똑같다 라고 말하네....

잉과응보 일뿐임 세상에 착하고 나쁘고 라는게 없음 줬으면 다시 돌려받을 뿐임

근데 여자라서 그렇게 말하는거임? 남편도 똑같다 드립?
남편이 용서하 모시고 산다고 쳐도 저 여자가 과연 시어머니 제삿날 상이라도 차릴련지 의심스럽네
대체 개념은 어디에...
입에서 욕이 확 올라오네 저건 뭐 ..
그 와중에 재산분할 하자니
자작이 아니라면 정말 개년이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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