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냥...] 지하철에서 냄새땜에 죽겠네. ㅜㅜ2022.12.08 AM 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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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토했나 하고 살펴보니 옆에 앉은 사람이

이상한 젓갈같은거 가지고 탄거 같은데 출근길에 이러니 토할거 같음 ㅜㅜ

앉아서 가는 걸 포기해야 하나

댓글 : 14 개
저도 냄새에 민감하고 비위가 약한 편이라...
그런 거 그냥 제가 못 견뎌서 그냥 일어나서 다음 거 타거나 옆칸으로 옮김
어우 힘드시겠네요 ㅠㅠ

저도 냄새는 진짜 민감해서 못참는데 젖갈이라니 ㅠㅠ

바로 도망 갔음 저같으면
바로 내리실거 아니면 자리 옮기시는게 나을듯
저도 냄새에 예민해서
가끔 향수 냄새 강하게 나면 그냥 자리 옮겨 버리거든요
앉아서 가는게 몸은 편하지만 계속 신경쓰여서 정신이 불편하더군요
ㅜㅜ
민감한 분들은 자차이용하는게 좋답니다.
그것 보단 남에게 불쾌감을 줄 수 있는 것과 함께 탑승하면 안되는 것이 맞는 거겠지요.
대중교통에서 냄새나는 젓갈가지고 타는게 정상? 출근 시간에?
  • Mill
  • 2022/12/08 AM 10:16
냄새에 민감하진 않지만 젓갈은 좀 ㅠㅠ 참기 힘듬
대중교통은 김치나 젓갈 같은거 들고 탈 수 없게 되있는걸로 알고있는데…
민감의 수준을 넘는 것들 아닌가요?
무슨 시민의식인거지..
출근할때 실시간으로 뭐가 주르륵 소리 나고 오버히트 냄새 나서 사람들이

홍해처럼 갈라진적 있었음 나는 바로 내려서 다행이지만 어휴
으아ㅏㅏㅏㅏㅏ악 싫어!!!! ㅠㅠㅠ
저정도면 테러수준인데
저도 대중교통 이용 스트레스가 너무 심해서 차량구입했어요. 딱히 많이 다니지도 않는데 ㅠㅠ
확실히 회사가기싫음이 20% 감소한것 같습니다.
다른칸으로 가셔야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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