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대리운전기사님을 2번째 경험해보다.2019.07.22 AM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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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술을 안먹었으면 안먹었지 대리는 안부르는 사람이 어쩔수 없이 대리불러본 이야기들 - 

 

 

첫번째는 별 문제가 없었습니다.

 

두번째 역시 별문제가 없네요.

 

조심조심 몰아주시고

 

신호위반도 없었으며

 

주차도 오케이

 

이번 기사님도 킥보드는 안타고오셨네요.

 

이런...

 

저희동네에서 또 콜을 잡긴 쉽지 않으실텐데

 

택시비 하시라고 8천원 더 드렸습니다.

 

 

 

 

내가 이사를 가던지 해야지 ㅠㅠ


댓글 : 7 개
  • gar
  • 2019/07/22 AM 09:38
들어갔다 나오기 힘든곳이라면 첨부터 콜도 안받고 금액 올라가야 받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추가금액으로 택시타고 나옵니다.

못나올까봐 걱정 안하셔도 되요 ㅎㅎ
그래도 하행으로는 택시가 잘 안가는지 아니까 ... ㅠㅠ
착하시네요
전 기사가 탑승하고 출발하면서 25000원인거 거기 가면 나오기 힘들다고 5천원 더 내놓으라길래
싫다고 하니까 왕복 8차선 도로 2,3차로에 대각선으로 차새우고 걍 내리고 가더군요ㅎㅎㅎㅎ
아버지만 술드시고 난 운전 귀찮아서 부른거라 걍 직접 운전해 갔네요 ㅠㅠ
와 양아치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주차때 뒷범퍼 아파트 보행도로에 긁은거 생각 나넴... 차산지 1한달 만이였나.. 진짜 빡쳤지만 참았었는대..
그건 보험신고하셔야죠 ㅠㅠ
나이도 지긋 하신분이고 성격이 모질나서 그런진 몰라도 신고같은것도 잘안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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