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ㅇㅇ] 건대축제 가따왔어요2016.05.13 AM 02:03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일어날때보고 알았어요

와 이렇게 마셨나 하고;

타교생 합석도 많고 재미는있는데

머랄까 학교가 너무 커서 여기에 주점 쫌있고 저기에 쫌있고

좀 과주점끼리 따로노는 느낌이었어요

암튼 착하게 막차타고 들어왔습니다

밤에는 넘나 추운것


하스스톤 한판하고 잘라그랬는데

시작화면에서 게임으로 어떻게 들어가는지 기억이안나서 다시 껐어여ㅋㅋㅋㅋㅋ....

샤워하고 나오니까 기억이 났다..
댓글 : 4 개
술은 정도껏... 30대 되보면 내가 왜 20대때 미쳐서 술을 마셨나 할겁니다.

20대에 술 좋아하던 친구 여럿 고생하고 있습니다.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횽님ㅜㅜ
사실 혼자일땐 달달한 술만 가끔 찾아마시는정도인데
잼있는자리에서 기분타면 끝없이 들어가는거같아여ㅜㅜ
저도 대학땐 소주한병완샷하고 유리 맥주컵에 따라서 일곱잔 연속 완샷하고 했지만
진짜 객기더군요 객기
나이들면 몸이 술을 안받음
저두 얼마 안남았겠져..
몸생각해야겠어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