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ㅇ] 다저스 이 미친놈들이 결국ㅋㅋㅋㅋ

역사에 남을 전설적인 계약이 결국 실행되네여 

디퍼가 상상초월로 걸려있다곤하는데 그래도 7억불이라는 금액은 걍 stunner 라는 표현이 딱임 

대강 주먹구구로 조세호+ 스트라이더+ 아쿠냐+ 게릿콜 이랑 비슷한 규모ㅋㅋㅋ

사실상 타자로밖에 못뛸걸로 보는데 그런데도 저렇게 오퍼했다는건 

프리드먼 생각에도 절대 손해보지않을 자신이 있는거겠죠 

총연봉 6년내 전액 회수가능하다고도 하는데 실제로 가능할것같습니다 

일본내 야구인기는 지금까지도 우상향중이니 어쩌면 7억불 계약 끼고도

연봉외 수입이 더 클것같다는 생각까지도 드네요  

[밴딧트]

오타니의 다저스 데뷔 구장은 고척이 되겠군용

[virus.lee]

고척난리나겠네

[미디어블]

오타니 연봉정도는 일본기업스폰마케팅으로 가능하니까 뭐

[백설부침가루]

다저스정도면 오타니로 충분히 장사 가능하죠

[석가여래]

일당 2억6천...부럽다;;

[c.o.s]

그래도 존나 오버 페이 투수 못하는데 오억달러도 많은데

[오레노피코]

마케팅효과가 워낙커서 투자대비 수익은 거둘것으로 생각합니다. 문제는 내구성이겠지요. 저는 부상회복해도 투수로 뛸수있는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고 보고있습니다.

[MARIO128]

벌써요?

[이반 페리시치]

와 다저스 대박

[소년 날다]

투수로서의 생명이 한정적이라는 것에 공감하는데, 그건 던질 수만 있으면 되는 부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오히려 언제 오더지에 투수로 이름을 올릴지 그 전보다 귀추가 주목되고, 그것은 곧 팬들의 관심이자 수익으로 환산되어 돌아올테니까요.

이른바 오타니의 투구는 놀라움의 대상인 우등상품에서 리미티드 에디션이 된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