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ㄴ사진] 여러분 열심히 살아야 합니다.2011.09.06 PM 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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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며칠전 장사 시작해서 잘 안되서 답답하지만 우리 열심히 삽시다.
늘 즐거운 명절때마다 나오는 기사들 중에 하나
댓글 : 10 개
같이 자살 할 용기가 있으면
둘이 일이나 하지...
자살은 용기가 필요없죠. 살아가는데 용기가 필요하지
제 생각엔 빚이 많은것 같네요.

무일푼이라도 빚이 없다면 월 100만이라도 벌어나갈 수 있지만...
  • 141
  • 2011/09/06 PM 06:26
흑흑...
용기 라는게 있었으면 애초에 자살 안함..
그러게요..

저도 모아둔 돈은 많이 없지만 빚이 하나도 없어서 맘 편하게 살고 있는데..
.......저정도까지 몰려서 죽음을 택하는것은 어쩔수가 없음... 살아갈 용기를 낸다는거 힘든일인...
아리나공주/ 본문 어디를 봐도 일을 안했다는 말은 안나옵니다. 자살까지 갔다는건 쉽게 포기한게 아니라 무언가 해봤음에도 용기를 잃어버려서 그런것 아닌가요. 그렇게 일도 한번 안해보고 생활고로 자살할리가 있나요, 다 노력 해봤음에도 저렇게까지밖에 못하니까 자살밖에 선택지가 없는거 아니였을까요.
스팅 노래가 애절하네요. 그런데 힘들때 이런 노래 자꾸 들으면 좋지 못합니다. 기분이 처지고 우울하고 힘들때는 오히려 밝고 신나는 노래를 듣는게 좋아요.

카라의 STEP 들어보세요. 힘들고 괴로움에 좌절하지말고 앞으로 걸어나가자는 그런 노래에요. ^^
무슨 빚이 있는것도 아니고 참..솔까말 노동이라도 해서 먹고 살수있었을텐데 왜 저렇게 사나 몰라 .. +80이나 있는건데.. 남들은집사거나 해서 빚만 1억넘게 있는 사람도 넘쳐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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