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정기(덕질)일상] 제가 듣던(듣고있는) 라디오 프로그램들2017.12.20 A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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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얼-기억의 빈자리

 

어렸을적 말도 안되게 안좋은 집안사정때문에 라디오를 많이 듣던

버릇이 지금까지 있어서(소음이 굉장했거든요 쿵쾅,xx등등..) 아직 라디오는 어떤 

경로를 통해서든 듣고 있는데, 지금까지 꼭 듣던 라디오

프로그램들을 공유해보고자 합니다.디제이가 별로라거나(개인적으로)

하면 듣지 않고 있는데요. 실예로 컬투쇼는 저랑 안맞아서;;;ㅎㅎㅎ

(그나저나 차에서 라디오 듣고 있으면 안주인님께서 계속 블투로 노래를

트십니다 ㅠㅠ흐엉엉)

 

그럼 들었던 현재 듣고 있는 그리고 들었었던 라디오 프로그램입니다.

 

(dj와 프로그램 이름은 이상 제 뇌피셜이라 다를수도 있습니다)

이문세 별이 빛나밤에

유희열 라디오 천국

신해철 고스트 스테이션

최강희 볼륨을 높여요

유인나 볼륨을 높여요

김신영 정오의 희망곡

배성재 텐

온주완 뮤직쇼

존박 뮤직하이

요조 히든트랙

 

그리고 "종현 푸른밤" 

 

이였습니다. 큰 웃음 큰 위로 등을 느끼게 해주는 방송들이였습니다 .

 

덕분에 많이 웃고 울고 위로가 되었었습니다. 두분다 그곳에선 좋은

일만 있기를...

 

댓글 : 7 개
이문세의 별밤을 들으셨다면 나이가 좀 있으신분 같군요
네 그때는 초등학생이였어요^ㅁ^나이차가 있는 누나가 같이 듣고 있어서(아마 5~6학년 이였나;;;) 옆에서 같이 들었는데 아직까지 기억이 남아요 ㅎㅎㅎ(그렇게 많진 않아요;;;ㅎㄷㄷ30대 초반이여요 )
이문세의 별밤시절엔 보통 중고딩들을 들때였거든요
생각보다 일찍 라디오를 들으셨네요 ㅎ
저도 컬투쇼는 사연같은게 되게 작위적이게 들리고 광고가 반이상인거 같아서 안들어요
저는 라디오는 잘 안들었는데 신동 김신영 심심타파를 제일 많이 들었고, 요새는 그냥 팟캐스트로 하는 방송들 듣고 있어요
네 딱 그이유 때문에 안듣기도 하구요. 보라 가끔 보면;;;태도 때문에 약간은;;;ㅎㅎㅎ(개인적인 의견입니다 ㅎㅎ)
제가 즐겨 듣던 라디오는 유영석의 fm인기가요-신해철의 음악도시-유희열의 음악도시-이소라의 음악도시
볼륨을 높여요는 초대mc 이본씨가 진행할때 가끔씩 듣긴 했었네요.ㅎㅎㅎ
올드 라디오가 참 듣기 좋았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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