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덕] 라면 계량컵(알라딘ver)

(- 은 훼이크고 '화성의 존카터' 1,2권 합본 나왔뜸!)



노파심에 말씀드리자면 온라인서점 알라딘에서 책을 5만원이상 사면 주는 '사은품'입니다.



따로 팔진 않아요~.









원래 농심에서 비슷한게 먼저 나온걸로 아는데 요놈은 후발주자인 만큼 X축에 시간 표시도 되고



뭣보다 농심 이외의 다른 제품들도 나왔다는게 장점.





반대로 돌리면 요렇게 용량도 나와있고





내열,내냉 온도도 이 정도면 충분히 다른용도로 사용해야겠단 생각이 들지요.^^













뭔가 면식과 독서의 무한루프에 빠져들거 같아 서글픈 마음이 들지만 ㅠ,ㅜ 꽤 유용할 듯 ㅠ,ㅜ

[아틴]

PC 재질에는 절대로 (뜨거운물or)끓는물 넣지 마세요. 비스페놀 A 라는 환경호르몬이 나옵니다. 전 세계적으로 젖병이나 식품용기 등에는 사용을 금지하고 있습니다...

저기 내열온도는 믿을게 못됩니다~ (기껏해야 변형이 일어나지 않는 온도...)

[Fire Emblem]

계량컵 보통 일반가정에선 안쓰나봐요? =ㅁ=;
저희집은 20년전부터 늘 있었는데.. =_=;

[새벽 산책]

엌! 곧자될뻔 했네요. 감사합니다.

[새벽 산책]

울 식구들은 음식할때도 다들 눈대중으로 슬슬 하는 편이라서요^^

[먹었으니싸자]

아니 라면컵에 물은 음식아닌가 pc로 만들면 어째
글쓴이처럼 착각해서 다른용도로 사용할게 뻔한데

[아틴]

다만 통상적인 상온의 물은 아무 상관없긴함.

[PUREMVC]

계량컵에는 어차피 찬물 넣는건데 뭐 상관없잖아요 ㅎㅎ

[infrablue]

모든 가소성(열을 주면 형태 변하는)플라스틱은 환경 호르몬에서 안전하지는 못합니다
비단 pc만의 문제는 아니고 다른 재질로 만든 식품용기형태의 플라스틱 제품도 열을 가하는건 좋지 못합니다
지금 대부분의 식품용기용 플라스틱 제품은 PP,PE 재질인데 이것도 덜 하다는거지 완전 무해하지는 않아요
보통 일반 제품용 플라스틱을 만들때 주원료인 가소성 플라스틱에 첨가제를 넣어서 만드는데 보강제를 제외하고는 열에 대부분 취약합니다 그러니 가급적 플라스틱 제품을 식품과 함께 가열하는건 피하세요

[새벽 산책]

아..진심 감사합니다. 많이 배우네요.

[trowazero]

따로 파는 제품도 있을걸요. 본적 있는거 같은데..

[사파이어왕자]

오 국산이네요.

[스팸으로가버]

집에쓰는 밥주걱이 플라스틱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