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ossip] [주의] 야밤에 공포영화(자신있는사람만)2010.07.15 AM 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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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에 본거지만 지금봐도 저 소름끼치는 사운드와 눈은...


특히 저 꼬마는 공포에 질린연기가 일품이네요
댓글 : 23 개
'기담' 인가요?
'기담' 입니다.
저거 극장에서 봤는데 저장면에서 진짜 미치는줄
무서울꺼 뻔히 아는데 이런거 보면 누르고 싶어지는 이유는 뭘까요..
받아놓고도 너무 무섭대서 못보고 그냥 지운 기담;;;
저는 처음보네요 'ㅅ'
무섭긴한데 몇장면빼고는 별 재미는 없더군요.ㅋㅋ
저 꼬마가 원래 벙어리인가 보군요?

아님 너무 공포에 쩔어서 비명조차 못지른건가?
아침인데도

재생버튼을 차마 못누르겠다는...ㅜㅜ
기담 못 봤었는데 함 봐야할듯.
ㄴ저도 재생버튼 안누르고 있다는;;ㅋㅋ 안눌를거라는ㅋ
섬뜩하네요;; 저 꼬마 정말 연기 잘하는듯...
기담 극장에서 봤는데 ㅎㅎㅎ
"기담"만 아니기를... 이라고 생각하며 클릭했는데 하필 기담이네..
케이블티비에서 저거 새벽2시인가 해준적 있어서 야밤에 혼자봤는데
그날 가위눌림..
끄아아아아아아악;ㅁ;
재밌네요..
으허허헝 괜히 바써 ...
아후..저거 극장에서 봤는데 저 엄마의 웃으면서 바라보는 모습보고 전신이 마비되는줄 알았음...(근데 그게 엄마의 따스한 눈길과 미소였다니...반전 지대로...헐..) 저 에피소드를 보고 만약 내 주위의 인물이 어느날 귀신으로 나에게 보인다면 도저히 반갑게 마주할 용기가 없어져 버렸습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 그장면 이네요 ^^

기담 보면서 가장 섬뜩하고 실감나는 장면이었죠 짧은 씬이지만 효과음과 배우의
연기가 아주 그냥 ㅋ 야밤에 혼자보는데 후덜덜

영화 개봉전에 주연배우인 진구씨의 인터뷰에서 가장 인상깊은 장면이라고 하던부분이
요거였죠 촬영 스텝들도 무서워서 놀랐다고ㅡㅡ^
이야 엄마귀신이네 걍 벡스페이스ㅋㅋㅋ
연기 잘한다~~^^)//
진짜 재밌게 볼려면 24시간 밤을 샌후 방엔 깜깜하게 암막을 만들어서 혼자서 보면,,,후덜덜덜 할 겁니다.
저의 경우엔 꿈과 화면의 영상이 혼동되는 형상이 마치 진짜처럼 느꼈습니다.
흠좀무 로군요. 확실히 야밤에 불꺼고 혼자보면 정말 분위기 살듯요...ㄷ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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