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고령화 사회가 된 일본은 위험해진듯.2019.06.17 PM 09:08
어제 백화점에 지나오다
앞에 느리게 걸어다니는 할머니를 발견했는데.
걸어가다가 스텝이 꼬여서 쓰러짐.
넘어진는걸 붙잡을려고 했는데 몸이 둔해져서 놓침.
점원이 경비원 부르러감.
다친데는 없는건 확인하고 일으켜 줄려고 하니 싫다고 함.
다행이 여고생 둘이 나타타서 부축해줌.
여고생둘이 데려가는 걸보고 길을 떠났는데.
집에와서 구굴링해보니 이런경우 재수없게 가해자로 지목되면 피해배상으로 800만엔 청구된다고함.
800만엔 청구되면 일본 떠야할듯.
댓글 : 3 개
- Feed
- 2019/06/17 PM 09:16
일으켜 주진 말고
차 오는거 막아주는거 정돈 괜찮을듯?
차 오는거 막아주는거 정돈 괜찮을듯?
- 불고기버거
- 2019/06/17 PM 09:18
여기 시골은 저거보다 더 심해요
저런건 일상다반사죠....
버스가 잘 안다니다보니까 동네에서 차 몰고 지나가면 태워달라면서 차에 뛰어들고
도로에 이상한 4발오토바이 시속 10km 정도로 다니는데 저녁에 라이트도 안키고 2차선 중앙선 딱 물고 다님
그 외에도 보건소나 응급실 문화센터 주변은 특히 조심해야되는데 택시기사들 말을 빌리자면
목숨 걸고 사고당해서 죽으면 어쩔 수 없고 안죽으면 용돈벌이나 하자는 심보로 다닌다고 하더군요
저런건 일상다반사죠....
버스가 잘 안다니다보니까 동네에서 차 몰고 지나가면 태워달라면서 차에 뛰어들고
도로에 이상한 4발오토바이 시속 10km 정도로 다니는데 저녁에 라이트도 안키고 2차선 중앙선 딱 물고 다님
그 외에도 보건소나 응급실 문화센터 주변은 특히 조심해야되는데 택시기사들 말을 빌리자면
목숨 걸고 사고당해서 죽으면 어쩔 수 없고 안죽으면 용돈벌이나 하자는 심보로 다닌다고 하더군요
- Dan smith
- 2019/06/17 PM 09:32
한국도 다르지 않음.
빠르게 초고령화되고 있어서
빠르게 초고령화되고 있어서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