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26년 시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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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년 영화 제작에 적은 금액이지만 참여하길 정말 잘 했다고 다시 한 번 느껴지는 순간이었습니다.

영화를 보는 내내 가슴이 답답했고 흐르려는 눈물을 참아야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보시고 앞으로도 기억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어느 누구의 과거가 아닌 우리들의 과거입니다.

아래의 영상은 제작 두레에 참여하신 분들이 담긴 엔딩크레딧 입니다.

[연방의사관]

헐 엔딩 크레딧에 ㅇㅅㅇ!!

[☆사용정지★병장9호봉]

제대로 만들어 졌길 바랍니다.
화려한 휴가 때 처럼 뜨뜨 미적지근하지 않기를.

[안아봐가끔]

투자금이 없어 제작두레 라는 방법으로 힘들게

찍은 영화인 만큼 완성도를 따지긴 보다는 많은 분들이

애정으로 봐줬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무므르]

ㅊ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