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들고뛰기] 홈트 13일차 - 처음으로 뺑끼 부려봄2021.09.28 PM 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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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샷 2021-09-28 오전 11.57.08.png

 

 


사실 회사 일 때문에 뒤숭숭해서 별로 운동하기 싫다는 생각이 짙었었는데

복싱 1시간은 많다며 52분 코스로 변경했더니 템포가 왜이리 느린지... 결국 30분만하고 꺼버림

 

 

(13일차)

복싱 - 30분

리듬 - 18분

= 총 48분

 

- 리듬피트니스는 여전히 튜토리얼 모드 같은건지 30분 프로그램은 선택이 안된다

- 그런데 오늘 운동부터 먼가 태보 같은 템포로 온갖 걸 빠르게 요구한다 ㅋㅋ 정신 없다 ㅋㅋ

- 음? 이제 이것도 땀이 나면서 버닝이 가능해지는 것인가?? 지켜봅시다요

 

- 복싱은 그래도 반만하겠다는 생각이 든 이후로 30분까지 혼신의 힘을 다해서 했음 ㅋㅋ

- 훅 콤보에서 진짜 혼신의 힘을 다해서 휘둘렀더니 지금도 윗가슴 겁나 땡김

- 근데 원래 하려던 프로그램을 중간에 멈춰도 총평은 그냥 거기까지 해줘야하는거 아님?ㅠ 점수를 반토막을 주니까 기분 나쁨ㅠ

 

 

 

이번 목요일 

그리고 다음주 화요일 

그리고 다음주 목요일 

 

술약속이 잡혔다

위기다 ㅋㅋ;;;

 

 


13일차 :
 -0.4kg(누적 -0.4kg)
12일차 :
 0.0kg
(술 함 마셔주고)

11일차 :
 +2.1kg 
(술 함 마셔주고)
10일차 : -1.1kg
(추석연휴)

7일차 : -1.0kg
6일차 : +1.2kg

(이틀 쉬고)

5일차 : -0.5kg
4일차 : +1.0kg
3일차 : -1.3kg 
2일차 : -0.4kg
1일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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