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게임 이야기] 테일즈 오브 베스페리아를 하고 있습니다2013.08.16 PM 03: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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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오랜만에 제대로된 JRPG를 하는것 같네요...
테일즈는 심포니아를 1/3정도 인가 해보고 그만둔게 이제 거의 5년전이라 베스페리아가 사실상 처음으로 제대로 해보는 테일즈네요.

사이드퀘는 대충 죄다 무시하고 하고 있는지라 11시간쯤만에 1부 끝내고 2부도 몇시간째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없어서...)
전투도 대충 재밌네요. 할만합니다. FS시스템이 타이밍 맞추기가 많이 어려운게 빼면...

영어판으로 하고 있어서 엑박에서 하고 있습니다.
영어 더빙이 의외로 괜찮네요. 주인공 유리는 많이 이상하지만(...), 나머지, 특히 여캐들 목소리는 괜찮네요.

이번에 삼다수로 디 어비스 한번 살까 고민중입니다.



그나저나 리타 너무 좋음.
댓글 : 8 개
영어판 부럽,,,어훅 ㅠ
영어판 구하기 어렵나요?
테오베 영어 더빙은 JRPG 중 가장 최상급이죠
왠만한 JRPG는 일음으로 하는데 얜 괜찮은것 같아요.
오히려 몇몇 애들은 일본 성우들 특유의 징징대는 목소리가 아니라서 더 괜찮은것 같기도....

영어더빙 괜찮은 다른 JRPG는 또 없나요?
플삼판이 최고인데 아쉽네요 ;; 완전판인데 ;;
영판으로 기다리다가 하도 안나오길래 포기하고 그냥 엑박판 질렀습니다.

엑박판도 좋은것 같애요. 모르는 언어로 할바에는 차라리 이해가는 언어가 더 편하기도 하구요
엑박 일판 2백시간 정도 하고
플삼 일판을 다시사서 한 3백시간정도 했네요 ㅋㅋ

플삼과 엑박의 차이는 엄청납니다 ㅠ
캐릭터 두개가 추가되버리니깐 진짜 ㅠㅠ
던전도 추가되고 이벤트도 추가되고 .. ㅠㅠ
근데 일단 영어가 아니라서 아웃...
그리고 어차피 쭉 잡고 할만한 시간도 없어서....

무엇보다 추가 캐릭터가 로리라 싫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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