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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게임이야기] 크로노 크로스 (PS/플레이스테이션, 1999년작) - 꼭 다시한번 플레이 해서 엔딩을 봐야 할 게임.2013.06.05 PM 01:41
미국의 어느 유명 게임 웹사이트에서 이 게임이 "젤다의 전설"과 "소울 캘리버"와 더불어
평가점수 만점을 기록한 사례가 있었다.
필자는 전작품인 [크로노 트리거]를 너무나 재미있게 플레이 한지라
그 덕분에 이 게임도 플레이 해볼 수 있었다.
멋있고 훌륭한 동영상, 아름다운 색채의 그래픽, 시간을 넘나들며 미지의 모험을
할때의 즐거움 등등. 기대 이상의 재미를 충족 시켜주었다.
하지만, 아쉽게도 아는 후배한테서 빌린 게임이었는지라 중반쯤에서 돌려 주어야 했었던 까닭에
클리어 할 수 있었는데 클리어 못 해 엔딩 못 본 것이 한이라면 한이다.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주인공 "셀쥬"가 처음으로 배를 얻게되어 자유롭게 바다를
항해하면서 미지의 땅을 밟아볼 수 있었던 때가 기억이 난다.
(필자는 어느 게임에서나 하늘을 날 수 있는 비공정이나 바다를 항해할 수 있는 배 같은것을
얻으면 항상 이리저리 돌아다니곤 했다. 이것은 어느 게이머나 마찬가지인가...?)
그때 필자는 이곳저곳 여러군데 둘러보다가 바다 위의 어딘가에서 3개의 섬이 삼각형구조로 둘러내어
만들어진 장소를 가볼 수 있었다. 바로 위의 사진에서 보여지는 지역이다.(버뮤다 삼각지대인마냥)
그 당시엔 위 사진에서 보이는 것처럼 저런 정체불명의 부유체는 없었고 그냥 배를 이용해서
둘러볼 수만 있었다.그때 필자는 "다시오면 무언가 새로운 것을 볼 수 있겠지..." 하면서
알 수 없는 신비로움에 즐거워 했던 기억이 난다.
배경음악은 이 게임의 오프닝 동영상과 함께 흘러나오는 매력적인 음악이다.
♬ 시간의 상흔
- 작곡:미츠다 야스노리
- 나불군
- 2013/06/05 PM 01:53
- 막냉이서현
- 2013/06/05 PM 01:54
- ☆플라티나
- 2013/06/05 PM 02:01
지금들어도 역시 명곡...
- FinalFantasyAB
- 2013/06/05 PM 02:03
nds판 살려내라~
- 무레이
- 2013/06/05 PM 02:07
- ☆플라티나
- 2013/06/05 PM 02:09
- 알베르토VS대종
- 2013/06/05 PM 02:22
- 아리나공주
- 2013/06/05 PM 02:27
오프닝만으로도 구입 가치가 있음...
- 게임셰프
- 2013/06/05 PM 02:37
막냉이서현 님/ 이 오프닝 곡은 해마다(!?) 거론 될 정도로 명곡이지요.
☆플라티나 님/ 한마디로 예술~! -.-)b
FinalFantasyAB 님/ nds판 크로노 트리거도 어서 해봐야 하는데...쿨럭;;;
무레이 님/ 어느정도 그런 경향이 없잖아 있긴 했죠.-,.-;;
알베르토VS대종 님/ 아아..ㅠㅠ 저는 중반쯤 까지만 진행하다가 못해서 정말 한이 되었네요.ㅠㅠ
어서 빨리 다시금 해봐야 할텐데요...진덕하게 말이죠.^^;; ㅠㅠ
아리나공주 님/ 특히 오프닝 영상화면과 음악의 싱크로율 또한 참 좋았던 것 같아요. ~_~
- v모카빵v
- 2013/08/08 PM 01:09
그렇게 유명하다는 그란디아를 작년에 와서야 처음 해보고 너무 감동받았고 그래서 전부터 해보고 싶었던
크로노크로스도 받아놨어요. 근데 3DS를 구매하는 바람에 아직도 안해봤네요;
사가프론티어랑 크로노크로스는 언젠가 꼭 해봐야겠어요!
사가프론티어를 하려면 일본어도 공부해야겠지만...ㅠㅠ
- 게임셰프
- 2013/08/11 PM 12:30
꼭 플레이 해보십시요! ^^*
- 스타드림
- 2013/09/22 PM 03:11
크로노 트리거는 별로였는데
크로노 크로스는 꽤나,.
게임셰프님 덕분에
감상 잘 했고 담아갑니다~!
- 게임셰프
- 2013/09/23 AM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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