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리뷰] 배성재 '김보름 편파중계 없었다'2022.02.19 PM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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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NK :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023/0003673915?sid=104

평창 올림픽 당시 “최악의 모습”이라며 김보름의 경기 방식을 비판했던 SBS 캐스터 배성재는 4년 만에 김보름 경기를 앞두고 “편파 중계는 없었다”며 “김보름이 힘든 일을 겪은 건 유감”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19일 오후 베이징 동계올림픽 매스스타트 경기 전, 배성재는 “4년 전 평창 동계올림픽 김보름 중계를 소환하는 이야기가 있다. 유튜브에 당시 전체 중계영상이 있다. 편파 중계는 없었다. 그럴 의도도 없었다”며 “다만 김보름이 그 후로 힘든 일을 겪은 건 유감스럽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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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고 방송 천룡인 놈들아 죄송합니다 한마디가 그리 어렵나. 

댓글 : 21 개
곧 죄송하다고 할 것같네요
여론이 너무 안 좋아서 ㅋ
그 조차 할지 의문이지만 그거라도 하면 좋겠네요
근데 그때도 선수와 코치들 간의 불화를 지적하던 거 아니었나요.
대법 판결도 왕따 주행에 고의성이 없었다는 판결 뿐이고 불화 사실은 인정한 거잖아요.
아무튼 그래도 유감이다 표현으로 끝낸 건 좀 그렇네요.
그럴 의도 아니었다.
그런 적 없다
유감이다

그 사과문 3단 콤보......
하! 주인장은 배성재 중계 내용 들어보지도 않고 글싸지르는 중이신건가요?
동의합니다
풀영상을 보고왔는데요 중계진의 멘트에는 왕따주행 따돌림주행이라는 뉘앙스가 없는데요 두사람이 사과를 해야한다는 여론이 왜이러게 나오는지 이해가 안되네요 언론이나 여론이 만든게 크다라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경기방식을 알면 충분이 할수있는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저 스포츠 한명 뒤쳐지는거 생각보다 은근히 나오는 장면인데 그런 거 감안 없이
직접적인 표현은 안했지만 시종일관 김보름 선수를 비난하는 멘트가 있지 않았던가요?
저 사건 당시 대부분의 사람들은 욕했던 걸로 아는데 지금 사과하라고 욕하는 사람들 중에는 그 때 사람들도 껴있을 듯 ㅋㅋ. 사과 안하는게 보기 싫을 수는 있는데 대중들이 공인 한 명 희생양 삼아 자신들의 잘못을 희석하려는 의도로 보여서 이쪽도 보기는 안 좋네요. 저도 악플은 달진 않았지만 그 때 기사만 보고 사람들끼리 김보름 선수 안 좋게 말했던 적은 있던 것 같아서 그냥 조용히 반성만 하겠습니다. 이게 따돌림하는 사람들과 다른게 뭔가라는 생각이 들어요.
김보름 사건 정도에 올바른 반성이 되려면 배성재만 사과하라고 하지말고 대중들도 인터넷 게시판에서 사과문 릴레이라도 써서 올리는 운동을 해야 되지 않을까요.
공감..제가 볼땐 그 때 욕하던 새끼들 중에 배성재 사과하라는 인간 있습니다 백프로.
그러면 배성재 뿐만이 아니라 모든 캐스터들 다 사과해야 되는거 아닌가? 풀영상 보면 이게 사과할 만한 내용인가는 싶던데
전 아무리 영상을봐도 멘트를 들어봐도 저상황에서 충분이 할수있는 멘트라고 생각합니다 결국에는 또 다른 희생양이 필요한걸로 몰아가는것같이 안보인내요 그리고 여기에도 그당시에 엄청나게 욕했던분들이 한둘이 사과를 해야하는 사람은 정작따로 있지않을까요
멘트가 무슨 왕따 했다고 조장한 것도 아닌데, 마치 잘못인거마냥 호도하는게 문제죠.
왕따 논란이 촉발된건 노선영 혼자 남아있는데 김보름이랑 박지우 둘이 경기장 떠나가는 모습 등의 영상이고
전명규 파벌 문제가 또 촉발되면서였죠.(노선영이 전명규 때문에 희생된 故 노진규의 누나라 직접적으로 불이 붙은거구요)
무슨 해설 멘트때문에 왕따 논란이 촉발된 것처럼 말하는게 진짜 어처구니 없는 상황입니다.
무슨 큰 잘못이라도 한줄 알았는데 별거도 아닌거 같고 오바하는 수준들 진짜ㅋㅋㅋㅋㅋ
잘잘못을 따져봅시다.

팀추월은 선행선수가 공기저항 받으며 이끌어주고 후행선수가 힘비축하다가 교대함. 후행하던 노선영이 선행선수를 못따라간건 막판 체력 부족문제.

이건 국대선발전에서부터 드러남. 초중반에 노선영은 랩타임이 두선수보다 좋음. 마지막 한바퀴에서 급격히 기록 나빠짐.

국대 선발후 하루종일 훈련하면서 이런 문제 모르지 않았을거임. 팀훈련은 이럴때 서로 소통하라고 하는거임. 개인전에서도 우리선수가 결승 여러명 나가면 서로 밀어주는 작전세워서 감. 개인전에서 그 작전 깨지더라도 아무도 뭐라안함. 하지만, 팀추월은 마지막 한명의 기록으로 결정되는 게임이니까 팀웍 깨진 꼬라지 보였으면 욕먹는거 당연. 차라리 넘어졌다면 안타까워는 할 망정 욕하지는 않음. 중계진으로서 비판 할수 있음.

천천히 가라고 또는 속도 높으라고 서로 소통할거임. 노선영이 천천히 가라고 말을 안했으면 노선영이 욕먹어야 하고, 앞 두명이 천천히 가라는거 쌩까고 갔으면 두명이 욕먹어야 하고. 이사건이 애매한게 서로 엇갈리게 욕은 해대는데 이부분을 모르겠네.

그리고, 법원판결 이후로 여론 뒤집혀서 이젠 노선영이 욕먹고 김보름은 피해자가 됐는데, 김보름이 여론의 십자포화를 맞게된건, 경기 직후 인터뷰 때문이었음. 내용도 태도도 너무 나빠서 비난을 자초한 면이 있지요.
그때당시 거의 전 국민이 욕했다고 말할 수 있을정도로 너도나도 다 욕했었는데 이제는 배성재에게 화살을 돌려 욕받이로 만들려고 하네
적어도 배성재 욕하기 전에 본인들 먼저 사과해야하는거 아닌가
여론이 왜 일했다, 절했다 해?? 여론도 절라 나빠!!
저 상황에서 할만한 이야기였는데;;
뭔가 방송인이라 타겟삼는 느낌
지금도 그냥 저때랑 다를거 없이 누구하나 타겟 삼아서 몰아가기만 함
아이고 의미없다...
또 다른 마녀사냥 시작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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