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는 거] 설빙 잘나가기는 하나보네요..2014.07.24 PM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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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빙수를 참 좋아하는 편입니다.

달달한 것은 몰라도 시원한게 좋아서요.

최근 여자친구가 생기면서 빙수를 자주 찾게되다보니 설빙을 자주 가게 되었는데 어느 지점을 가도 사람이 많더군요...

심한데는 줄서서 기달려야 됬었고요.

그래도 지점이 많지 않아서 그런가보다 했는데, 최근에는 어딜가나 설빙 입주 공사 중이네요.

개인입장에서는 멀리안가도 되서 좋으니 기쁘지만 한편으로는 한 때 장사로 끝날지도 모른다는 생각에 씁슬하네요.
댓글 : 14 개
그것도 한철일 듯...
어차피 빙수야 여름장사니까요 ㅜ.ㅜ
잘되서 다들 가게 내고 했을텐데 난중에 힘들어질거 생각하면....
음 순간 설국열차 말씀하시는 줄 ㅎㅎㅎ
ㅋㅋㅋㅋㅋ 설국열차는 이미 잘나갔죠~
빙수말고 다른 디저트들도 있던데
다른 계절엔 디저트류를 주력으로 판매하겠죠
옥루몽은 겨울에도 팥죽으로 줄 서서 먹던데요 뭘 ㅋㅋ
설빙도 알아서 대처를 하겠지요 ㅋㅋ
설빙이 다른 일반 빙수집에 비해서 양이 후덜덜
그리고 얼음에다가 뭘 넣었는지 달콤한게 중독성 쩜
설빙보다 옥루몽!
  • I2U
  • 2014/07/24 PM 01:08
한철만에 셔터내릴듯..
설빙이 빙수점 이였군요 집앞에 생기길래 뭔가 햇는데 ㅋㅋㅋ
설빙은 몇번 가본결과 내용물의 만족도에 비해 가격이 너무나 비싸서 영...
빙수는 카페베네 딸기빙수가 짱짱
설빙... 저는 좋던데요.. 인절미하나만;;; 그것도 비싸서 6천원...
그나마 일빙은 못하니까 둘이 일빙한다 생각하면 맛보기는 괘안음..
설빙에 인절미토스트도 괜춘하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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