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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는 거] 찜질방 코고시는 분들 자비좀...ㅜㅜ2014.10.05 AM 04:50
찜질방에서 자는 중에 깻는데 코고는 분들이 너무 많아서 다시 잠들지를 못하겠네요...
그냥 단순히 고는 것도 아니고 우렁차게 고시니 ㅋㅋㅋㅋ
아직 여친님은 나갈맘도 없어보이고 ㅜㅜ
차라리 빨리 시간이라도 지났으면 싶습니다.
댓글 : 16 개
- 엄마얏
- 2014/10/05 AM 05:01
진짜 다른이유 아니고 그래서 찜질방 안갑니다
- 에이르
- 2014/10/05 AM 05:31
저도 왠만하면 오기 싫지만...ㅜㅜ
- 사진찍는 백곰
- 2014/10/05 AM 05:05
코고는게 일부러 그러는것도 아니고.....
코고는걸로 군대에서 많이 맞았던게 생각나네요....
코고는걸로 군대에서 많이 맞았던게 생각나네요....
- 에이르
- 2014/10/05 AM 05:31
일부로 그러는게 아니라 아무말도 못하죠 ㅋㅋㅋ
- Routebreaker
- 2014/10/05 AM 05:07
원래부터 끔찍하게 잠을 잘 못자는 체질이라 코고는 사람 때문에 고통받은 적이 많았었죠..
마지막으로 찜질방 갔을때도 너무 시끄러워서 내 여길 두번다시 오나봐라 하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마지막으로 찜질방 갔을때도 너무 시끄러워서 내 여길 두번다시 오나봐라 하고 나왔던 기억이 나네요.
- 에이르
- 2014/10/05 AM 05:32
예전에 다른 사람 잠버릇으로 얼굴 맞은 적이 있어서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여친님이 가자해서 왔는데 역시나 ㅜ.ㅜ
- 다재무능엑셀
- 2014/10/05 AM 05:09
코고는건 봐줄만함
새벽에 미쳐날뛰는 놈들이 문제지 진짜 쿵쾅쿵쾅 뛰어다님
새벽에 미쳐날뛰는 놈들이 문제지 진짜 쿵쾅쿵쾅 뛰어다님
- 에이르
- 2014/10/05 AM 05:33
다행이도 쿵쾅 거리는 것들은 없네요. 대신 코골이가 미쳐날뛰고 있습니다. ㅋㅋㅋ
- 자위곰
- 2014/10/05 AM 05:36
코골이 심한 사람으로서 스스로 민망하긴 합니다. 그래서 찜질방에서 안 자기도 하고. 하지만 의식적으로 참을 수 있는것도 아닌지라 어쩔 수가 없더군요.
- 청오리
- 2014/10/05 AM 05:41
여친이요?! 부들부들
- 혼을걸어라
- 2014/10/05 AM 06:24
코고는거도 그거지만 알람소리 크게맞춰놨으면서 정작 울리면 안일어니고 계속자는사람들도 옆에 핸드폰으로 한대 때리고싶음
- 네루네코
- 2014/10/05 AM 06:37
저도 그이유때문에 찜질방을 못감
- 았싸로
- 2014/10/05 AM 07:07
저도 못감 제가 코골아서요 ㅠㅠ
- 소유-Apple Hip
- 2014/10/05 AM 07:22
제가 귀가 진짜 밝은데요...특히 잠잘때 누가 코골면 그 코소리 따라갑니다...
이젠 안굴겠지 또 굴고 이젠안굴겠지 또 굴고..
그래서 저 군대가서 개힘들었음 개시바.............
이젠 안굴겠지 또 굴고 이젠안굴겠지 또 굴고..
그래서 저 군대가서 개힘들었음 개시바.............
- Madrirista™
- 2014/10/05 AM 07:53
전 누가 코골면 살짝 그사람의 베개를 고치든가 고개를 움직입니다..코골이가 심하지않으면 그정도만해도 좀 덜하더군요...만약 그사람이 일어나면요?? 무슨일이냐는듯이 행동하든가 코골이가 심하다고말하죠.
- 에이미텔유
- 2014/10/05 AM 08:41
그래서 전 술많이 먹을 것 같은 날엔 문구점에서 파는 주황색 귀마개를 꼭 가져가요 ㅋㅋ 찜질방에서 잘수도 있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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