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취향의 게임오프닝2014.03.08 PM 0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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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소나4 더골든 - 개인적으로 너무 취향이라 심심하면 돌려보고 무한반복하는데 오프닝에 치에너무귀엽네요..


드래곤볼 버스트 리미트- 오프닝에 낚이지 마세요. 오프닝만좋았지..오프닝만..


테일즈 오브 디 어비스 - 오프닝인 카르마는 참 좋은데.....네타가 가득해..아아~


sonic cd - 오프닝보다 더 오프닝같은 엔딩....


남코 크로스 캠콤 - 캐릭터중 90%정도를 알아본다고 했더니 친구들 사이에서 별명은 오덕후가되어있었다.(예제)


베르세르크 - 마지막 나오는 가츠등짝의 쓸쓸함..


귀무자2 - 유...유부녀히로인

댓글 : 21 개
페르소나4G MP3에 넣어서 듣는데 +_+
전 오프닝을 통채로 넣어넣고 심심하면 봐요...ㅇ_ㅇd
전 페르소난 포터블 보단
fes,4 ps2버전이 더 좋더군요 ㅋ

별개로 테오데2 op도 추천
테일즈 시리즈의 오프닝은 전부좋죠. 쿠라키마이의 키투마이 하트는 예전에 게임할때마다 오프닝을 봤었어요. 그런데 테일즈오프닝 열거하면 너무 많을거 같아서..ㅎㅎ
P4는 PS2가 음악이 정말 좋죠.......
게임내 삽입음악들도 좋아요 근데 오프닝은 ps2버전보다 전 비타쪽이 맘에들더라구요.
남코x캡콤 오프닝은 그렌라간 감독인 이마이시 히로유키의 작품!
작화감독은..척보면 누군지 필이 딱오죠..
남코X캡콤은 나올거라고 믿었습니다! 테일즈 시리즈도 하나 있어줘서 감사합니다
필수죠..남코크로스캡콤.. 테일즈오프닝은 대대로 다좋은데...좀 흔하지 않은것으로 골라보니 어비스가 뙇!
남코 크로스 캡콤 오프닝은 제가 알기론 게임 뮤직 어워즈에 상을 탄 걸로 알고 있습니다. (정확히는 무슨 상인지는 모르겠네요.) 정말 연출과 아주 잘 어울리는 명곡이었죠.
상탄오프닝이죠. 음악과영상의 조화가 참좋은데다가...향수까지 자극하고..
남코X캡콤 처음 봤을 때 마지막 부분에선 가슴이 벅차오르더군요..
네 다시부활하는 장면에서 가슴이 뜨거워지는 뭔가가 있음..
카르마는 진짜 대박이었음.. 저거 보고 삘받아서 일본가서 애니만들고 그랬는데..
범프오브치킨!!
뭐랄까... 와일드암즈 2nd 이그니션이 없다는것에 세대차를 느껴야하는건가... 아니면 나만 좋아하는 거였나....
세대차이라기 보단..저도 패미콤부터 겪어온 나름 올드팬이라 취향이 갈리는거 뿐이겠죠..ㅎㅎ

제가 좋아하는 환상수호외전 오프닝같은건 사람들은 별로라고 하더라구요.
어비스는 지금생각해보면... 주인공일행이 하나같이 불쌍하다고 해야하나 뭐라고해야하나....
주인공이 그 역경과 출생의 비밀을 넘어서서 성장해가는 과정이 참 눈물나죠. 서브캐릭터들도 사연도 많고..
주인공이 삼손과 반대로 머리가길면 개념이없고 머리가 짧아지면 개념이 생기는 희한한 타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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