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란] 굉장히 기분 더러울때2013.04.21 PM 0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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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일종의 나이부심같은데 하여간 어리다고 무시하는거는 솔직히 기분이 더럽네요.

물론 나이 10살 더 드시고 어디 높으신 자리 꿰차고계시고 그런거 잘나신거 잘아는데 그렇다고
초면인사람한테 막말하고 무시하는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대학교다닐 때도 애니메이션한다고 벌레같은 취급받아본적없는데 대학원와서 그런 취급받으니
굉장히 서럽네요. 항상 있는것들이 더하고 배운것들이 요란하다는 소리를 들었는데 딱 그런케이스인가봅니다.



그냥 너무 서럽고 분해서 푸념하듯이 끄적여봅니다.
댓글 : 8 개
'어르신은 나이를 어디로 드셨는진 모르겠으나 많이드셔서 좋으시겠습니다.'
라고 말하면 됩니다.
전 진짜 나이많아도 도가지나치면 어른취급안합니다.
가끔 나이만많지 애보다 못한ㅅㄲ들 꽤많음..
헐? 대학원생이신데 누가 무시하나요?
이미 다 큰 성인한테 나이드립치는것만큼 모자란짓도없는디
  • MAR10
  • 2013/04/21 PM 08:07
저도 설마 대학원씩이나와서 이런소리 들을줄은 몰랐습니다. 그냥 모자란 제 경력, 이력, 나이탓을 한뿐이죠...
더 독하게 성공하세요. 바로 되갚아 버리세요. 그리고 님께서 아랫사람들 잘 챙기셔서. XX맞은 고리를 끊는 첨병의 1인이 되어주세요. ㅡㅜ..
부러워서 그렇다고 생각하세요.
그런 사람은 최대한 피할 수 있는대로 피하고 못하면 사람취급을 안하는게 좋죠.
요즘 나이만 많고 애보다 못한 놈들 많음.
나이를 뒤로먹는놈들이 가장짜증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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