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잡담] 추석 연휴에 한 사펑 간단 소감2022.09.13 AM 08:11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원래는 추석 기간에 다른 게임 달리려고 했는데 이상하게 손이 안가서 다른거 할거 없나 뒤지다가


사펑 1.6 패치가 나왔다고 해서 오랜만에 달려봤습니다. 기존에 한번 엔딩 봤는데 한시간에 한번씩 튕기는


버그를 견디면서 재미있게 했습니다.


오랜만에 해보니깐 ps5업그레이드도 나오고 인터넷 찾아보니 나름 괜찮아졌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간단하게 평가하자면 게임은 할만하지만 여전히 버그가 넘치고 그래픽은 ps5버전이라는데 얼마전 했던


스위치 제노블3보다 못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pc버전은 모더들이 여기저기 추가로 만져놨겠으나 플스는 그런거 없다보니 역시 아쉬움이 많더라고요


버그도 버그지만 분명 브이랑 조니랑 처음 만나서 서로 욕을 엄청 해대다가 갑자기 보조 임무 들어가면


친해지고 이런건 특정 메인 스토리까지 못하게 해놔야지 않나 했던게 그대로더라고요 -_-


뭐 그래도 게임 자체는 재미있고 전에는 총쏘는 느낌이 정말 별로였는데 이제는 나름 괜찮아졌더라고요


나쁘진 않지만 역시 아쉬움이 남아서 주저리 해봅니다. 


뭐 추석이라 열심히 게임 달려보자는 마음이었는데 어영부영 그냥 유툽이나 보다가 끝나서 하는 하소연입니다.


다들 이번주도 힘내세요!

댓글 : 0 개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