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포츠,레저] REACH GT 접이식 미니벨로2019.10.15 PM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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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라스토머 풀샥

9.6kg

11단 10-42t

체인링 50t

 

260만 원 

댓글 : 9 개
림에.. 페달을..?
디스크 브레이크 조립 편한가요?
예전에 조립잘못하면 디스크브레이크는 건들지 말라는말을 많이 봐서..
허브가 스루엑슬 방식이라 다운튜브에 있는 마운트에 끼워주더군요.
일단 탈거 후에는 로터가 휘지 않게 조심해야겠죠..
퍼시픽 사이클이 대만에서 알아주는 자전거 메이커지요.
전 캐리미 갖고있습니다.
완성도와는 별개로.. 수입 업체들이 팔고 땡 보따리 수준이라 부품 수급이 어렵더군요.
요놈도 sor 스피드원 처럼 쥐도 새도 모르게 단종될 운명 같습니다.
미벨이 탑튜브까지 있는거보니 전투적인 미벨이네요
휴대도 간편하니 평일에도 지하철가지고 타기 편할거같네요
으... 땡긴다
미니 스프린터지만, MTB의 기어비와 승차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폴딩 기능이 있는 미니 그래블 바이크 같아요.
물론 오프로드 자전거는 아니지만 ㅎㅎ
폴딩 메커니즘이 굉장히 복잡해보이는 혼종이네요;;;; 지오메트리는 가프랑 타이렐 이브 섞어놓은듯 하면서 프론트휠 탈착하는 건 오리에서 하던 거고;;;;

써놓고 보니 앞뒤 다 탈거해서 폴딩하는군요;;;;;;;;;;;;;;;;

핸들포스트랑 싯포스트는 뽑는 방식으로 보이는데 이미 폴딩의 장점을 벗어나도 한참 벗어난 것 같은 미니벨로라는 생각이;;;;;; 그나마 다양한 기어비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하기도 하지만 가격을 보면 매우 애매하네요;;;;; 불만이 많아도 미니벨로는 결국 브롬톤으로 갈 수 밖에 없는 것 같......

저건 2단계 완전 폴딩 이미지라 엄청 작아지는 거죠.
리어스테이가 브롬톰 처럼 다운튜브 쪽으로 접히는 구조인데
작은 공간에 욱여넣을 상황이 생긴다면 나쁘지 않다고 봐요.
위의 자전거가 휠베이스가 어찌되는지 모르겠지만 웬만한 로드보다 긴 휠베이스를 가진 브롬톤만큼 효율적으로 접는다는 느낌은 없어서 단순 사이즈만으로 판단할만한 건 아닌 것 같아요......

일단 싯포스트, 핸들 포스트, 앞뒤 휠을 어떻게 고정하느냐에 따라서 다를 것 같은데, 다른 건 몰라도 핸들 스템 달려있는 시점에서 부피가 커질 수 밖에 없어서 저 한장만으로 판단하기도 어렵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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