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것들] 가짜 가슴에 전혀 흥분이 안되는 분들 있나요?2017.08.25 AM 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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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동이든 아니면 뭐 글래머다 해서 올라오는 섹시한 여자분들 짤들 중에..

 

완전히 가짜 가슴이 확연하거나, 아님 정말 가짜가슴처럼 보이거나 티가 나거나 하는 짤들을 보면

 

저처럼 하나도 흥분이 안되는 분들 있나요? 막 BJ분들 글래머 짤 해서 올라오는데 보형물 같다는 생각이 딱 들면

 

그때부터 아무런 감흥이 없어지네요 ㅎㅎ 가슴보다는 오히려 운동 잘된 다른 부위 (허벅지나 복근)이런게 더 섹시하고..

 

그냥 그게 가짜라는 생각이 드는 순간부터 오오! 하는게 식는 느낌.. 

 

가슴이 작아도 수술하지 않은 네츄럴한 몸매가 훨씬 더 예쁘고 섹시하다고 생각이 들어서인지!

 

현 여친이 가슴이 작은데, 사실 저는 불만이 없거든요. (어릴 때 꽉찬 D컵 여자친구 사귀었을 때도 각선미를 더 좋아해서 감흥 없었음)

 

근데 여친이 가슴 수술하고 싶다고 하는데 제가 맘에 안드는 티를 냈더니 남잔데 이상하다고 합니다 ㅋㅋ 크면 맵시도 살고

 

섹시해보일 거라면서 ㅎㅎ 쩝.. 저는 그냥 여친보고 가슴 수술말고 그 돈으로 헬스 등록해서 근육을 키우라고 하고는 있는데..

 

저랑 같은 분들 있는지 궁금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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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 개
저도 그렇습니다. 보형문 들어간건 티가 나서 별로..
저도 공감합니다. 저도 네츄럴한거 좋아합니다. 작든 크든..

그치만 사람마다 취향차이겠죠?
성형된 얼굴, 기타부위 아무리 봐도 안끌림
흥분안되요.
티나게 수술한 가슴보면 흉하더군요
씨컵이상의 너무 큰 가슴

수술가슴

이두개는 보면 흥분보다 혐오감이 듬
방자전 보고 섰습니다.
방자전 보고 안서시면 인정
안섰네요... 포스터만 꼴렸음
슴가 마우스 패드에도 두근두근하는 나는 대체.....
성형 자체에는 아무 감정 없지만 안어울리거나 이질감이 느껴지는 성형은 싫어합니다.
넵 저도 가슴 티나는건 오히려 줄어들더군요 ㅎㅎ
작아도 말랑말랑 하고 이쁜 모양인게 더 흥분되요.
실제로 얼마전에 그런 가슴을 만져봐서.........

수술했든 안했든 적당히 크고 아름다우면 장땡입니다 ~ !

그런 가슴 만질수 있는 기회도 인생에 몇 없거든요....
전 아무리 섹시해도 작은 문신 하나라도 있으면 팍 식더라구요 ㅎ
만든 D컵보다 자연산 B컵이 더 좋은법
하지만 만든D 와 자연산 AA 중에 고르셔야 한다면...
공감. 정말 서양쪽 배우들 중에 무슨 풍선달아논거마냥 빵빵한 가슴보면 딴생각 안들고 그냥 바늘로 한 번 콕 찔러보고 싶을 정도임.
당연한겁니다
저도 가슴 엄청 좋아하는데 보형물 티나는건 아예 보질 못해요. 고개를 돌려요
수술 가슴은 만져보면 실리콘 만져져서 짜증남 자연산이 최고에요
진짜건 가짜건 가슴에 관심이 없습니다

중요한건 허리 골반 라인에서 이어지는 각선미죠

그래서 사람들이 이쁘다는 시노자키 아이도 저는 그냥 저런게 대중적인거구나 하고 생각만 할뿐입니다.
전 다 좋습니다
당연한 거죠..
자연스러운건 그다지 거부감이 없는데

너무 티나는 보형물(서양 야동에 나오는 그런 것들)은 개인적으로 전혀 성적으로 보이지 않습니다. 뭐랄까 잘못된 성형같은 느낌.
개인적으로 가슴의 크기에 흥분하는 편이 아니라서 더 그런지도 ㅎㅎ

내 손으로 만질수 없는건 다 부질없습니다.
크든 작든 직접 주무르는 순간 흥분되면 됨
근데 보형물 주무르는 순간 아 이건 아니네 라는 생각이 듬.
  • rudin
  • 2017/08/25 PM 01:34
2D는 어떠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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