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게시판] 쌩폰 쓰는 사람의 최후2018.03.02 AM 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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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년 4월에 샀으니 올해로 23개월차

그나마 액정 박살 안난게 다행임

 

댓글 : 11 개
예전에는 그냥 케이스 없이 사용했는데 요즘은 폰좀더 쓸려고
그냥 케이스 하고 댕기네용
저도 폰을자주떨어트려서 젤리케이스라도 끼네용~
주변은 다 부서졌는데 액정은 멀쩡하네요;

신의 가호를 받은 사람이다
스크린 프로텍터랑 투명 케이스 정도는 해줘야 됨. 저도 안 떨어뜨린다고 조심조심 써도 한두번은 꼭 떨어뜨리게 되더라고요,
저도 쌩폰 잠깐 쓰다가 집앞 돌바닥에 아이폰 슬라이딩ㅠㅜ
저도 떨어트리지를 않아서 그런지 4년 좀 넘었는데 생활기스 밖에 없네요
액정필름은 안 쓰는데 실리콘케이스는 쓰네요.. 요즘은 이거 벗기면 그립감이 달라지니 뭔가 위화감이..
누드로 다니다가 액정 기어이 하나 날려먹고 못생겨도 범퍼케이스 씁니다
아무리 조심해도 언젠간 떨구는 순간이 생기죠
  • kopan
  • 2018/03/02 AM 01:09
술을 안마셔서 그런가 10년넘게 액정 깨본적이 없네요 케이스 필름 전혀 안씀
어차피 쓰다 버릴폰 아껴서 머하겟음
지프로2 3년넘게 써서 액보는 떼버리고(다시 돈주고 사서 붙이기 귀찮 ㅎㅎ)
케이스는 상태 괜찮아서 아직 쓰고 있는데
길바닥에 몇번 떨궜는데 케이스 덕분인지 무사하네요 ㅎㅎㅎ
다음 세대 갈때 팔아야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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