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시판] 어휴 이번 월드컵은 그냥 포기해야겠네요

이대로 본선가봤자 탈탈 털릴게 뻔해보임. 최약체인 아시아예선에서 이렇게 고전하면
그냥 답없는것 같은데 일찍 포기하는게 편하겠네요.

[박정아서인영]

어게인 98.

[공허의 전효성♥]

또 모르죠 다음감독에 따라서 바귈수도있음

[라이온하트]

케이로스 : 나 입털어도 됨?

[잇힝읏흥]

아 또 이란 언플 들을 생각하니 짜증이...

[나아당]

차라리 잘됐다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개털리고 십자포화 맞아야 제대로된 감독 데려오고 훈련함
괜히 어설프게 이기고 역시 최강희!! 이러면서 월컵 갔으면 그게 더 끔찍함

[desert124]

유일한 긍정적인 효과는 이제 축협이 최강희 유임 카드를 만지작거릴 일이 없어졌다는 겁니다.

[화택군죽달양]

솔직히 손흥민 지동원 앞에 세우고 김보경 이청용 날개 놓고 구자철 기성용이 중원 지키면 할만하다고 보는데.... 그냥 저는 최강희 감독이 판을 잘못 짰다는 생각밖에 안듬

[역쉬나~^^]

좋은 선수들 냅두고 ㅄ같은 선수들로 짜는거보면.....오늘 수비실책 실점한 늠 누구야? 첨보는데.......암튼....

[Laughing Man]

홍명보의 아이들 중 한명이죠. 올림픽 멤버였던 김영권.

[로우로니]

최강희는 무엇보다 이동국을 끝까지 믿고 안고가고있다는거.
도대체 왜 여태까지 다른 감독들이 안썼는지 모르겠니?

[악마성~월하의 야상곡XX~]

박지성을 설득해서 다시 국대로!!!! 이영표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