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게시판] 컴맹인데 컴터 맛가서 주말에 수리하러 갈건데

아는 형한테 받았던 중고컴터 뻗어서 수리하러 수리하는데 가보려고 하는데

컴맹이라 그런데 인터넷만 보다보니 용산썰 같은거 보면 장난아니던데

실제로 컴맹인거 같으면 오버페이 지르고 그런게 많나요

뭐 지방이라 용산은 아니지만 지방이라 그런거 더 그럴거 같기도 해서요

[Ind]

사람이 문제지요.

[세가좋어]

용산이 대부분이 물건 주문받아서 조립해서 팔거나 주문한 부품 포장해서 보내주는일이 주업무들이라

바쁠땐 가봐야 쳐다도 안보는곳이 대부분일겁니다. 왜냐? 다나와에서나 보이는 판매점들이

대부분 방문판매하는곳이 많지 않거든요 인터넷으로 주문받고 가서 물건 찾아오고 끝이라

고장난컴 들고 찾아가봐야 수리해줄테니 어서오라고 반기는 업체가 많지 않아요

대부분 판매점이지 수리점이 아니니...

수리하는곳이 있긴한데 아는곳이 없으면 덤탱이 쓸 각오는 하는게 좋습니다.

안그런사람만나면 다행이겠지만

그리고 구매는 주말에 가지말고 평일에 가야됩니다. 대부분 주5일이라 토요일은 쉽니다.

[달살구]

인터넷으로
님 컴터 증상으로 예상되는
고장난 컴터부품정도만 알아가도
바가지쓸일 거의 없어요
인터넷으로
현재 컴터증상에 근거해 어떤부품이 맛간거 같은지 알아보세요

[Louis Cyphte]

저는 바가지 두 번 정도 당한 이후론
못쓰게 돼 버리더라도 내가 고친다는 생각으로 인터넷 검색해서 직접 고치게됐어요.

[무한궤도SSX]

일단 현재 컴퓨터 사양이 어떻게 되는지 찾아서 메모와 사진을 찍어두시고...

고장 증상이 어떤지 여기에 물어보시거나 인터넷 검색을 해보세요.

대충 어느 부품에서 문제인지 알 수 있어요.

[마사키]

문제파악을 직접 하셔야 합니다. 의심되는 부품을 사서 교체하는 방법으로 해결하는 것이 올바릅니다. 잘 모르면 마이피에 사진이나 증상들을 올려가며 조언받으시면 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