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일상] 예전에 이력서 관련해서 적은적이잇는데2018.06.27 AM 1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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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까지 수정전에

 

제이력서에는 국비에서 이것저것 수정하라는데로 적은 내용뿐이였어요

 

대부분 경력 + 국비 ppt에서 무얼햇고 할줄아는것들 제가 맡은 파트 이런거뿐이엿는데

 

 

덧글써주신분 말씀듣고 추가하고 수정을 다시해봣습니다.

 

 

경력은...경력이라고해야하나 이정도도..

 

오픈마켓,자사쇼핑몰 관리 3년의 주 업무내용(솔직히 말이 관리지 택배도 제가싸서 택배지 붙이고.. 고객센터도 제가 다전화받고..잡일수준이네요)

(물량은 하루 5건이상 최대 30건도 받앗고)

 + 국비에서배운것들 로 추가수정햇는데

 

방금 연락이 왓네요;;;

 

 

6월 7일부터  국비 플밍 ppt 한거에선 연락 안왔는데

 

이런식으로하니 역시 비슷한 쪽으로 연락이 왓어요

근데 이 곳은 2300을 부르더라구요... 그래서 안간다고...아니 ㅁㅊ..ㅠㅠ 너무함..

 

 

이제 연봉쪽이 문제내요.. 제 개인적으로 생각하는건 

제 능력에 수준이 2800정도인데

 

일단 이력서에는

더불러도 되는건가요 -ㅅ-;;; 제 역량에맞는 연봉을 모르겟네요 솔직히

 

 

으어어


댓글 : 7 개
솔직히 말씀드려서 전공자도 중견에서 2800이면 쏘쏘인데
저라면 국비 2800에 절대 안씁니다.
솔직히 국비는 자기능력 검증 시간이 필요해요
아 그말씀은 국비에 + 저거 3년일한거 합해도 안나오는 스팩이군요..
2000 초반 부르는 중소기업 많습니다.
그 급여에 취직하는 사람도 많고요.

기업이 사원을 뽑을 때 사원의 능력을 이력서와 면접만으로 완전히 파악할 수 없습니다.
때문에 2300을 제시했을 때 지원자의 능력이 2300이다 라고 판단한 것이아니라
2300수준의 일을 맡겨보자 입니다.
그리고 1년, 2년이 지나고 연봉협상을 하면서 능력에 맞는 연봉을 찾아가게 되는거지요.

물론 아닌 경우도 있습니다 단순히 연봉 후려치는 회사도 많습니다.

그러므로 회사의 상황(직원 수, 분위기, 이직률, 등등)을 잘 파악하셔야하고
내가 이 정도는 반드시 받아야 한다는 사고는 경력이 쌓이신 후에 해도 늦지 않다고 봅니다.

신입은 연봉보다는 배울기회가 많은회사, 스트레스 덜 받는 회사가 더 좋다고 생각합니다.

쇼핑몰에서 판매하던게 단가가 큰 물건인가요?
팔리는 양을 보면 저렴한건 아닌거 같아서요
배관탐지기기, 대형엔진, 전기드릴, 충전공구, 농업용 엔진+전기분무기 였습니다.
저렴한 수공구도 섞여잇긴하고 공구쪽은 다해봤네요..
신입 이력서에 희망 연봉은 없는 항목이라고 생각하세요
어차피 회사에서 주는 신입 연봉은 정해져있습니다
연봉과는 별개로 연락오면 면접은 최대한 많이 봐두세요 붙던 떨어지던 많은 경험이 됩니다
링크를 보니 국비가 문제가 아니라 산재로 2년 쉰거 이게 문제인 거 같은데 이게 경력으로 인정이 안되면 정말 신입이나 다름없죠...공백이 길면 경력은 없는거랑 다름없고.. 신입이라고 생각하시고 일단 경력부터 새로 매꿔야 할듯한데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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