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담] 프린트에서 본 오타쿠의 정의2011.01.14 PM 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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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분야, 사물등 밖에 관심이 없고, 그 것에는 매우 박식하지만, 사회적인 지식은 결여된 사람

특정대상에 집착, 그 대상에 대해 시간과 돈을 극단적일만큼 집중적으로 소비하면서,
깊은 조예와 창조력을 가지고, 정보발신활동과 창작활동등을 행하는 사람

지금까지 매니아, 프릭등으로 불린 사람들도 모두 오타쿠에 포함되고, 모에로 연상되는듯한
애니 및 게임등의 분야뿐만이 아닌, 많은 상품과 서비스, 예를 들면 차나 여행, 패션등에 있어서도
오타쿠는 존재하는 것이 된다.

1980년대.
[오타쿠]라는 용어의 탄생.
애니, SF등의 분야에 한정되어, 그 외견적특징과 행동양식도 정의에 포함되어있다.

1990년대.
인물상의 겹침에 의한 적용범위의 확장.
팬층의 겹침이 큰 분야에 이용되게 되지만, 인물상은 ???? (글씨가 작고 안보여서...못씀)

2000년대.
집착의 강함을 나타내는 용어로써 폭넓게 정착.
일부의 분야에서는 [오타쿠], [매니아], [콜렉터]는 거의 동의어
[모에] 붐에 의한 오타쿠상의 재구축.


수업중에 [엔터테인먼트 산업을 떠받느는 오타쿠] 란 내용을 들은적이 있는데, 그 때 받은
프린트에 써져 있는 정의를 보고 씀.
위 내용만 보면... 2000년대부터 이미지가 많이 안좋게 바뀐듯한데

전에 유게에서 매니아란 말도 굉장히 부정적인 단어라는 내용을 봤었는데,
.. 서양인에게 매니아가 어떤말인가 물었는데 대답이
특정 사물에 미친, 통제가 안되는..부정적인 말이다~ 이런 반응이 나옴.
대강 이런 내용으로 기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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