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임] 밖에서 게임하면 한심해보임?2010.11.28 AM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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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버스안(좌석버스)에서 하는데

그런사람들 보면 ㅄ 같나요? (객관적으로 볼때)

나는 게임하는 사람이라서 그런가? 그런거 보면 뭐하나 궁금하던데..

만약에 내가 아는 게임이거나 좋아하는 게임이면 (오오..이런걸..여기서보다니 이러는데..)

생각보다 좋은시선으로 보지않는 사람들이 있군요..

이제 버스안에서 책만읽고, 노래나 듣고 일어단어나 외워야하나?
댓글 : 32 개
난 신경안씀.

난 미드봄...솔직히..아이패드 갤럭시 탭들고 하는거보면...

좀..어이가..그냥 집에서 컴이나하지...쩝..

난 캘탭 아이팹드꽁자로 주면 팜 쓸데가 없어서.
이런 느낌일듯.. "여기서도 게임하냐?"
근데 난 폰으로 할건 다해서 블렉베리유져.

psp갖고잇었지만..

매리트를 몰라서..

그나저나..3ds함해보고싶군요.

집에서.
핸드폰으로 게임하는건 사람들 별로 신경 안써요, 워낙 일반화돼서. 근데 그보다 좀 큰거, 예컨데 태블릿 PC 같은걸로 하면 좀 그렇죠 ^^; 근데 뭐 그런거 신경 쓰나요 그냥 하고 싶음 하면 되는거지 눈살 찌푸려지는 게임은 제외하구요
닌텐도까지도 별로 신경 안쓰는 눈치던데. PSP는 좀 그렇지만 ㅇㅇ
별로...남이 나를 건들지만 않으면 뭔짓을 하든 신경끄는 주의라...
몇칠전에...노트북 들고 애니 보는용자 봤음...헐...
제 경험상 그런거 신경쓰는 년놈 하나 없었고, 제 생각에도 그런것에 기웃거리며 신경쓰는 놈이 더 한심해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일부러 강도높은 도구로 2차실험을 해봤는데 이번에는 사람들이 아예 눈길도 주지 않네요.

참고로 2차실험에 사용된 강도높은 도구는 뭐라고 말하기가 뭣한 물건임
읭 오늘 지하철에서 psp 하는 여자 봤는데..
다른 사람들이 님한테 큰 관심없습니다. 남이 뭘하든 전 빨리 집에 가서 쉬고 싶거든요
책읽는것 잠자는것 노래듣는것 뭘하든 이상함 그러니 신경쓰지 말고 고고싱
누가 그걸 자랑 할려고 버스나 커피숍이나 거리에서 하겠나요?

심심하니깐 할거 없으니깐 하는거겠죠

만약 내가 버스타서 책만 가지고 있다면 책을 읽겠고
핸드폰만 있다면 다운로드 받은 핸드폰게임을 하는거고
MP3 좋은 음악 있다면 그것만 듣고 있겠죠

만약 손에 아무것도 없으면 잠자던가

멍하니 창밖이나 먼산만 보고 있겠죠

솔직히 이런건 생각하는거 자체가 웃긴거 같내요

누가 그걸 자랑할려고 할까요?
그자리에서 하루종일 하는것도 아니고 기다리를것이 지루하니깐
간단하게 말해서 시간 때울려고 하는거죠

만약 그 자리에서 그걸 즐길려고 전세낸거 처럼 한다면야
그게 진짜 ㅄ 죠
윗님들이 다 이야기 했지만 대부분 사람들 타인이 뭘하든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그냥 하면 하는구나 정도이고 그걸 뭐같은 것처럼 보는 사람이 오히려 이상한거예요. 그러나 솔찍히 노트북같이 큰걸로 뭔가 하는 사람에겐 저절로 눈이 간다는.ㅎㅎㅎ
주관적입니다만...저도 게임 좋아하고 집에서 미친듯이 했지만, 밖에서 게임하는거나 남에게 보이는걸 조금 꺼립니다.
극단적으로 ㅄ 같다고 생각은 안하지만 조금 한심해 보이는거 같아서요.

글구 게임도 게임 나름이지 고스톱이나 테트리스, 카드게임, 스포츠게임같이 시간 때우려고 하는 간단한 게임은 밖에서 해도 상관없지만 RPG나 시뮬레이션 게임같이 복잡하고 오래걸리는 게임은 시간때우기가 아니라, 집에서 게임하는 시간도 모자라서 밖에서 까지 게임하는 폐인처럼 느껴지네요.;;
남들 신경쓰지도 않습니다.
게임하는거 구경하고싶어도, 그 사람이 민망해할까봐 못보겠더군요.
대부분 눈길이 닿는다싶으면, 동공이 커지고 게임하는 손이 덜덜 떨리며 화면을 가리던데요.
저는 2시간 40분가량을 지하철에서 보내는데(출퇴근)

저 본인이 음악을 듣고나 psp를 하지 않는 날은

서서 졸거나 사람구경을 하는데 사람구경할 때는

각종 휴대기기나 psp나 pmp로 뭘 보는지 게임은 뭐하는지 보거나 남이 보는 신문도 보고 그럼;;
폰같은걸로 게임하면 시간 떄우려나보다 이미지가 강한데

전문적인 게임기기(피습피나 닌텐도)들고하면 본격적으로 겜할라고하는건데 밖에서도 저러고 싶나 싶기도하고..

다른사람 눈치고 그런거같고...

휴대용이면서 집에서만하게되는...
안타깝게 저만 안좋게보네여.. 닌텐도 들고있으면 저거 어떻게 들고다니지 하면서 그럼.. 저도 제가 미워여
설령 남이 신경 쓴다해도 뭔 상관임? 내 할일 내가 하는데 남의 눈치보며 사는거 정말 피곤한 삶임.
물론 이상한 병맛짓 한다면야 문제지만(주위 사람들 눈 찡그려질 정도로 노래를 듣는다거나...) 문제될일 없는 일이면 내 할거 내가 하는거죠.
저는 게임을 엄청좋아하는 편이라서 게임에 관대하다고 생각하는데

솔직히 밖에서 오락기류들고서 게임하는거보면 좋아보이지는않더라고

요 다른사람들 눈치가 무슨상관이야라고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

그래도예전에 비해서 많이 인식이 나아지긴했지만 아직까지는 우리사

회는 오락에대해서 관대하지못한게 사실이죠

그리고 사람들이 오락한다고 머라고 말은 안하겠지만 밖에서 오락하

는거보면 폐인이라는 생각이 아마 먼저들겁니다 밖에나와있는 잠시동

안도 오락을하는 모습을 보고있다면 누구나 그런생각을 가질듯
  • scolf
  • 2010/11/28 AM 01:15
근데 나이 서른먹고 지하철에서 열심히 닌텐도를 하고있는데 옆에 초딩이 앉아서 같은 닌텐도하고있으면 좀 그럴거 같긴 하네요 ㅎ ㅎ
갑자기 전화 받으시는 척하면서
그 환자 ICU로 내려보네~
라고 하시면 보슬들 질질...
애초에 쓸데없는 편견 가지고

남한테 막 뭐라고 그러는놈들 자체가 저급한겁니다
자도 옛날에 지하철 40분 정도 타고 다녔는데...아침에 웃긴게
할게 없어서 친구 한테 빌린 PSP하고 있었는데....출근 이라 정장입고 있었뜸...내앞에 그리고 저 옆의자에 앉은 아저씨들이 가방에서 닌텐도랑 PSP를 하나씩꺼내더라구욬ㅋㅋㅋ
자도 옛날에 지하철 40분 정도 타고 다녔는데...아침에 웃긴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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