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한발 물러나서 생각해본 대선주자들 소감2017.03.22 PM 01:26

게시물 주소 FONT글자 작게하기 글자 키우기

문재인

-바르고 곧은 사람같다.그러나 정치세력,기득권세력등 온 사방에 적이 많다.

 

안철수

-하는 말은 좋은거 같은데...뭔가 이루어 낸것들이 보이지 않는다.말도 뭔가 뼈대가 모호하다.

 

안희정

-아마도 노무현의 정신을 따르려는것 같다.하지만 노무현정도의 그릇은 아니고 어설프다.

 

이재명

-만약 대통령이 되면 일은 잘할것 같다.근데 너무 날카롭다 보니 대통령이 될것 같지는 않다.

 

홍준표

-공격!공격!밖에 모른다.일말의 들을가치도 없는 말들을한다.

 

김진태

-없는 사람치는게 맞다.

 

심상정

-미안하다.관심없다.

 

 

그냥 오늘 제가느낀 대선후보 느낌을 기록해 놓을려고 적었습니다.

더블오 민주 대선후보 경선투표 신청 했는데

아직도 고민중입니다.

 

저는 사람보고 뽑는게 아니라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를 할거라 

좀더 지켜보고 결정 해야 겠네요.

 

댓글 : 5 개
저 역시 정권교체를 위한 투표를 하려합니다.
다만 심상정은 노동자의 관점에서는 저평가 될 사람은 아니라 봅니다.
말씀 잘기억하겠습니다.
대통령이 되긴 힘들겠지만 노동자 관련해서는 무시하면 안되겠군요.
저도 비슷한데 문재인씨는 강한 동기부여도있고 경험도 있지만 이미 적이 많고
능력도 월등하다고 볼수가 없는 능력치라고 보입니다
안철수는 똑똑한것 하나는 인정하는데 정치인이라고 생각하기에 너무 많이 부족하죠
안희정은 직업 정치인 그 이상도 이하도 아니구요
이재명은 행정가로써 능력 추진력은 있지만 너무 적을 만드는 스타일이라
대통령에 적합도가 떨어진다고 생각하구요
이하는 생각해본적이 없군요
결론적으로 문재인을 뽑을 생각이지만
당선되어서 편을 만들지 못하면 참여정부시절 상황을 벗어나기 어려울거란 예상을 합니다
집권당 말고 다른 한 당 정도는 적절한 관계를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네요
교육쪽에 안철수 지방자치에 이재명 노동에 심상정이 함께할수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은 듭니다
저도 마지막 말씀하신거처럼
당선 후 공조가 잘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문재인 적이 많다는 애기가 많던데.. 제가 보기엔..지금 대세이기 때문에 노골적으로 공격하다 보니 그렇게 보이는 거고.. 안희정이나 이재명이 민주당 대권 후보로 결정 되면 지금 보이는 문재인 적들이 그대로 안희정, 이재명 적으로 탈바꿈할겁니다. 민주당의 적이지.. 문재인의 적이라고 하긴 어렵다고 생각되네요.
친구글 비밀글 댓글 쓰기

user error : Error. 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