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창세기전4는 와우 처럼 만들었어야 했다.2016.04.01 PM 0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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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세기전의 캐릭터들을 모바일 게임처럼 뽑아서 같이 데리고 다니는게 아니라

역사를 바꾸고 싶어하는 아바타들의 비밀결사 집단이

타임머신을 타고 돌아가 흑태자를 암살하려하자


이를 막기 위한 저항단체가 창세기전의 시공으로 날아가 흑태자를 살리기 위해

창세전쟁에 동참하게 되는데.......................


당신이 겪었던 역사가 당신과 함께 한다.

창세기전 온라인: 시공의 전율.


이랬으면 어땠을까 싶다.
댓글 : 17 개
뭐 이미 게임은 발매되었고, 주가는 곤두박질 쳤죠. 그리고 피같은 시간은 흘러버렸고...
똥싸기전4: 이걸왜 지금말해ㅜ 과거로 돌아가고싶은건 나다ㅜ
게임 컨셉만 들어도 죤나 대박

여기서 번돈으로 1부터 다시 리메이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많은 사람들이 그런 생각을 했죠.
흑태자를 꼬봉으로 댈꼬다니는게 아니라 흑태자의 꼬봉으로 게임을 하고 싶었다고
와우처럼 네임드들은 각 진영 수장이나 NPC로 존재하고 게이머는 그냥 하나의 구성원으로 창세전쟁시대를 여행하면서 시간의 흐름에 따라 확장팩 개념으로 스토리 진행
좋은 IP를 가지고 있고 IP를 잘 이용한 선행 모델이 있는데 왜 그렇게 안했는지 모르겠네
  • feng
  • 2016/04/01 PM 03:25
높으신분이 뽑기로 돈좀 땡기고 싶어서 저따위로 만들었나 봅니다.
차라리 와우처럼 다크아머 실바에로우 진영전으로 갔었어야죠
창세기전 팬들 많은 한국에서 왠만큼 대박 나지 않는 이상..
외국은 창세기전을 접하지 못했을테니 흥행 여부가 불확실하고..
리메이크해도 스토리 표절인거 들켜서 원작과 협의하거나 했어야 할듯..

그리고 가장 중요한건 애초에 와우급으로 만들 기획력이 있는지 모르겠네요.
어차피 패키지 게임이라면 몰라도
mmo rpg를 저런식으로 나와봤자 별로..
당연히 이런 컨셉인줄 알았는데 ㅋㅋ
그럼 아무 특징 없는 평범한 rpg가 돼서 아이온, 와우 등과 경쟁을 해야 하고, 월드맵도 지금의 100배는 커져야 하고 세력전등을 위해서 리소스도 훨씬 많이 필요해서 아예 출시가 안 됐을듯.
와...시바....

당신이 겪었던 역사가 당신과 함께 한다.

이거 진짜 될꺼 같은데
지금 게임에서도 저렇게 만들 수 있어요, 게임 내에서 안될 상황이 없져.
근데 지금 그게 문제가 아닌거죠? ㅠㅠㅠㅠㅠㅠㅠ
저렇게 하고 최적화 잡고 비쥬얼만 좀 올렸으면 중박 이상 쳤을듯
와우 베꼈다고 존나 까겠져
물론 그렇긴한데.. 지금처럼 만들어서 까이는것보다는 백배는 나음
지금기획도 나쁘지않아요

지금 젤문제는 2016년이라고 볼수없는 개발력이 젤 문제임
그런 이야기 바탕으로 해서 모바일 게임으로 냈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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