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잡설] 소개팅 여성을 공략할 필살의 멘트가 떠올랐다.2016.12.31 AM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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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을 하다보니 이런 얘기가 나온다.

 

소개팅도 서로에게 있어서 면접 같은게 아닌가?

 

그 얘기를 듣자 지금까지 회사 및 알바 면접을 완벽 통과했던 필살 멘트가 떠올랐다.

 

소개팅이 면접이라면 이 멘트를 조금만 바꾸면 되는게 아닌가?

 

 

회사 면접멘트

-지금까지 저를 고용한 회사 중에서 그 선택을 후회한 회사는 단 한 곳도 없었습니다.

-저는 제 이름 석자를 브랜드라고 생각합니다. 그 브랜드 가치를 훼손하지 않기 위해 명예를 걸고 최선을 다합니다.

 

소개팅에서도

-지금까지 제가 사귄 여성분 중에 저와 사귄걸 후회한 여성은 단 한분도.....

 

 

왜 눈물이 나지 시발...

댓글 : 7 개
모솔이란 뜻인가요?ㅠㅠ
칭찬만 많이해도 반은 먹고들어가지 싶어요
처음엔 결국 호구조사죠..
그냥가서 내가 울프맨이다!!!!를 하세욤
그렇게 면접녀의 질문이 시작되는데...

면접녀: 공백기가 긴데 왜 그렇죠?
저는 무슨색 좋아하세요로 시작
정답은 없어요!!
상대방의 결정에 의해 좌우되는 경우가 다반사니까
상대를 내편으로 만드는게 최선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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