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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설] 신비한동물사전 시리즈는 포켓몬 처럼 가면 어땠을까2018.11.26 PM 01:20
1편 신비한 동물을 다루는 뉴트가 도망친 신비한 동물을 쫓으며, 뉴욕에서 벌어지는 이상현상을 해결한다.
2편 유럽 어딘가에 전설의 신비 동물이 깨어나 재앙을 일으키기 시작. 덤블도어가 뉴트에게 도움을 요청하고,
전설의 신비한 동물이 깨어날 수 없는 동면에서 깨어난 이유가 사실은 그린델왈드가 저지른 짓이라는걸 알게되는데..
전설의 신비동물을 제압하기 위해 신비한 동물들과 뉴트가 힘을 합치고
(전설의 신비동물 1 합류)
3편 또 전설의 신비 동물이.... 그 뒤엔 또 그린델 왈드가...(전설의 신비동물 2 합류)
4 재탕
5 드디어 만난 그린델왈드는 너무나 강력해서 이길 수가 없었다! 하지만 뉴트는 전설의 신비동물을 총 출동시키고
욕 먹는걸 보면 이랬다면 어땠을까 싶다
2편에서 신비한 동물은 뒷전이라는 얘기가 많아서
왠지 신비한 동물 시리즈면 신비한 동물 활약을 주역으로 내세워야하지 않나 싶다
전설의 신비 동물을 맞이했을때 약점이나 특성에 따라 신비한 동물들을 전술적으로 활용한다던가하고
같이다니는 여성이나 뚱띠 아저씨 등이 뉴트에게 부족한 과학 상식등을 알려주며
'저 전설의 동물이 일으키는 현상을 역이용할 수 있어!' 등의 힌트를 주어
공략법을 알려주거나
하면 신비한 동물 사전이라는 이름에 걸맞지 않았을까 싶음
물론 저 전개 자체는 포켓몬 뿐 아니라 수집물장르라면 다 나오는 클리셰지만, 중요한건 디테일이니까
- wholesome
- 2018/11/26 PM 01:32
- torresmania
- 2018/11/26 PM 01:44
- 문화충격
- 2018/11/26 PM 02:14
보석이나 반짝이는거 배에 챙기는 얘 찾으러 은행 간부분
마법부에서 나올때 활약한 슬리핑 아이인가 날아다니느 얘 나올때
마법부에서 뉴트한테 시체보여줬을때 동물이 한짓 아니라고
설명하고할때 그런 부분이 더부각됫어야햇다생각
- 소니텐도
- 2018/11/26 PM 03:27
- 울프맨
- 2018/11/26 PM 0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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