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논산훈련소 앞 식당.jpg2024.03.24 PM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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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 개
아직도 기억난다
내가 유일하게 남겻던 불고기집
논산은 아니었지만 훈련소 들어갈때 부모님과 먹은 닭갈비 잊지를 못한다 씨..ㅂ
저긴 짐승놈들이 장사 하는곳임
사람이 아님 하루빨리 없어지길 바람
논산이나 강경에서 먹고 입소해도 됩니다. 근처 맛집도 연무대에서 그리 멀지 않아요. 그걸 잘 모르더라구요.
공군갈때 진주훈련소앞에서 갈비탕먹었는데 종이쪼가리 같은 고기 몇개 둥둥 뜬거 보고 다른곳에서 먹고 올걸 이 생각만 들더라
  • ··
  • 2024/03/24 PM 11:59
아 ㅅ씨, ,.

거기 아직까지 있어요?

욕나오네요, ,,아오, ,, 진짜 거기에다가 대공 사격 갈기고 싶었던, ,
삼십년이 가까이 되어가지만 참 쓰레기같은 놈들 천지구만. 혼자 입대하다 역앞에서 사기피던 택시기사놈 생각나네;;; 요금 선불이라고 그당시 5만원 받아챙긴놈;;;; 전부 그런놈들만 있던데. 지리를 모르는 외지인들 등쳐먹던놈들
많은 이들이 군인가족들입니다. 군인 등쳐먹는것들.
음식점사장 마인드중에 한번만 보고말껄로 생각하고 하는사람 있지요. 저도 당해봤고
군에 있을때 외식을 많이 했는데 회관빼고 군부대입구근처에 절대 안갔습니다.
패스트푸드 먹고 들어가라
진짜 입대한지 16년이 지났는데 그대론가 보넼ㅋㅋ 군대 가는 스트레스 땜에 맛없던게 아니고 레알 그냥 맛이없었던거군ㅋㅋㅋ
군대 근처에 기생하며 군인들과 가족들 피뽑아먹는 족속들
저 중에 보통정도만해도 대박날텐데, 단 한 곳도 정상이 없다는게 정말 대단하다
논산만 저런게 아니라 군부대 근처 식당 죄다 저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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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4/03/25 AM 04:53
저런 사람들이 평소에 안보는 어쩌니 북한이 어쩌니 하며 으스댈거 생각하면 이가 갈리네
저기서 장사하는 식당 사장님 덜 자기 자식들도 그런 음식 먹이지 않을꺼 아니유?
내용과 별개로 NS윤지 닮은 듯. 할 말 다하는 거 보니 성격도 시원시원한 게 비슷한 듯 ㅎㅎㅎ
02년2월 입대 할때...그때 뚱뚱했는데...
부모님께서 사주신 소불고기가 그렇게 맛이 없었음..
입대전이라 그렇기도 하겠지만...그냥 맛이 없는 동네임....
입대전이라 뭘 먹어도 맛있겠냐마는 저도 논산입대할때 불고기 먹었었는데 진짜 밍밍하고 노맛이였던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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