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걸러야 하는 중국집.jpg2024.05.30 PM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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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5 개
  • The Q
  • 2024/05/30 PM 09:55
옛날에는 진짜 이상한곳 아니면 어딜가든 어느정도 맛은 보장됐는데 이젠 검증된 비싼곳이 아니면 기대조차 안됨
소스 만들어놓고 바로 내놓는 집들이 태반. 떡뽁이집, 중국집 거른지 꽤 됐음. 옛날에 먹던 맛이 안날지라도 만들어 먹는게 나음
배달전문점들 진짜..십중팔구는 위생개판임 픽업하로갈때마다 식약청에 신고해버리고싶음 개도같이키우고 바퀴벌레기어다니고 식재료는 땅에있고..
시켜봐야 걸러야되는집을 알수있는디... 의미없다... 그냥 네이버 리뷰라도 보고 골라야됨 배달안되는집은 성공확률높음
대충배워서 창업하고 또 거기서 대충 배워서 창업하고 무한루프
미안하지만 맛 보다 정말 위생에 신경써야됨.
소비자들도 조리사가 어느정도 전문교육을 받았는지 혹은 최소한 자격증이라도 있는지 알아보고 소비하는 문화가 발달하면 자연스럽게 좋아지지 않을까 생각함.
여기동네 중국집 짜장에 양파가 녹아있는데
이걸 뿌리면 짜장면
그릇에 따로 담으면 간짜장이라고 팔고자빠져있음...
간짜장의양파가삭은곳은 일반자장소스를 잔득만들어두고양파만볶고그일반자장소스를넣고대충볶아서주는집임
면이 하얀집이 진짜임
간짜장은 비주얼이 간짜장이 아닌데.. 음..

그리고 시큼한 맛은 구내식당에서 먹을 때 기억이 남.. 조리법의 차이인줄 알았는데 그냥 재료가 안좋아서였나
진짜 배달만 하는 곳들 위생은.... 아휴...
대부분 요새 중국집들 맛 자주 바뀜.. 진짜 안타까움
전 그래서 첨 본 집은 안 시키고
직접가서 주방 상태 확인하고 먹어본 집만 시킴..
홀이랑 같이 하는곳만 주문함
중국집 일찍 가면 안됨 어제꺼 밥 나오고 특히 뽁음밥은 먹고 싶은도 일찍가서 다른 메뉴 고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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