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밀양 근황.jpg2024.06.14 PM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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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2 개
신X 보는 것 같네요. 심지어 신X은 네티즌들 고소미 날리던데. 밀양도 그렇게 하려나??
자정작용이라도 되었으면 변화라도 됐겠지
밀양 시민들이 직접 가해자들 죄다 잡아다 멍석말이하고 축제 벌리면 관광객 떡상 예상합니다
천잰데...
ㄹㅇ
그 당시에 시 단위로 2차 가해 했던건 잊어버린 듯?
아니면 아니라고 공표를 하고 피해자에게 격려나 지원을 해야지...그리고 재발 방지도 약속도 하고...
그러면 애초에 잘하지 그랬어.
쓰레기 도시. 저게 언론에도 알려져서 이렇게 세상에 드러난거지... 폐쇄된 촌도시에 저런 일 의외로 꽤 있을 겁니다. 제가 사는 마을의 옆 마을에도 비슷한 일 있었습니다. 동네 남자애들이 여자애한테 술을 먹여서 몇 명이 일을 치룸. 경찰에 신고했는데 제대로 조사도 않고 별다른 처벌도 없이 덮힘. 남자애들이 다수이다 보니 그 부모와 친인척이 경찰에도 있거나 지인 관계이거나 끈이 있음. 여자애만 남자애들 홀린 여시로 지탄 받고 결국 그 여자애 집안만 이사감.
이런 일 전국적으로 파보면 꽤 있을 겁니다. 대부분은 덮히거나 여자애가 피해 사실을 숨기고 숨죽여가며 살거나...
csi에도 비슷한 에피소드가 있어요. 미국 촌마을에서 지적 장애 여자애 단체 성추행 ㄱㄱ하고 죽인 사건. 흘러가는게 밀양 사건이랑 비슷했음. 그리썸 반장이 일 관련 외에는 일체 지역민이나 지역 경찰 접촉을 줄이려고 자기 차에서 잤던게 기억남.
20년전 그일이 터졌을때 똑바로 수사해서 가해자들이 엄벌에 처해졌다면 이런일은 없었겠지
피해자더러 몸가짐을 잘하라더니 지랄할 땐 언제고
잘하는 짓이다 씌발놈들
주님이 용서하셨습니다~♡
시방새 뉴스도 밀양 역겹게 실드쳐주더라고요 뉴스에서
성범죄건수가 적은도시? 라고 안전하다고 참나
솔직히 이제와서 이걸 시에서도 어떻게 하겠음?
감내해야지
  • Mr X
  • 2024/06/14 PM 05:56
20년 전의 일인데, 밀양 사람들이 욕을 다 얻어먹게 생겼어요//

아직 멀었군 더 쳐맞아라 쉑들아
지역사회가 단체고 묻으려고 한 사건..
국내여행 가도 밀양은 절대 안가요
지금와서 일이커지니 우는소리내는거긴한데 늦었음 국내여행가도 나도 밀양엔 안갈듯
피해자를 탓하는 지역 주민들이 70% 가까이 된다는게 더 충격이였음
신안보다 더한 동네임. 드러운 동네.
꼴랑 가해자 44명만 문제가 아니니깐 그렇지.
숨은 가해자들 하며, 야자가 잘못했다에 64프로가 찬성하는 주민들하며, 문제가 하나두개가 아닌데 무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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