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ETC] 일본에서 알코올 중독으로 문제가 되었던 술.jpg2024.08.12 AM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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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youtube.com/watch?v=ZawMT-blh28














































































스트롱 츄하이 두 캔 = 소주 1.5병




댓글 : 7 개
전철내에서 보란듯이 술마시는거 개역겹네...
개귀엽네로 봤다
나도 알콜중독?
유전학적으로 금방 분해 되는 사람들 말고는 술 앞에 장사 없죠. 오랜 기간동안 그 자리에서 소주 한짝(20병들이)을 드시던 아버지께서도 지금은 못 드십니다. 아니 정확히는 평생 술 금지입니다. 전에 의사 말을 무시하고 술을 드셨던 아버지께서 어느날 소주 2병을 드시다가 토하고 정신을 잃으셔서 구급차를 불러 병원에 실려 가셨는데 왜 이리 말을 안듣는다며 의사분께 엄청 혼이 나셨죠.
일본 살때 저런류 칵테일 입에 달고 살다 살 엄청 쪘었는데
큰캔 500밀리 4캔이니 1.5리터 x 도수 10도만 잡아도..
저걸 매일 마셔대니 아무리 강철 간이어도 못버틸만한듯;
거기다 다음날 해장술까지 간경화 하이패스네요
좋은 음식도 과 하면 독이 됩니다.
하물며 술이야 말할 것도 없겠지요ㄷㄷ
가격이 너무 싸도 문제네 우리나라에선 저정도 마시려면 4,5천원은
할테니까 심리적인 부담감이 있는데 저긴 콜라보다 싼수준이라 음려대신 마시는 사람도 꽤 많을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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