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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고양이가 아직도 울어대나 봅니다.2013.05.18 AM 01:54
저는 주말 알바 떄문에 지금 밖에 나와 있는데
아버지가 성질이란 성질을 다 부리시면서 전화 하시네요.
고양이 데려가라고...
물어보니 계속 울어대나 봅니다.
밥도 먹었고 물도 마셨고
뭐가 문제일까 싶은데...
더 근본적인 문제는요
다가가면 하악하악 거려서 뭘 어찌할수 없다는 거라더군요.
혼자 자는게 무서우면 같이 자주면 되는데
그것도 거부하고 도망치면서 계속 울어대니 부모님이나 동생 입장에서는 미칠 노릇인듯 합니다.
그렇다고 제가 간다고 달라지는 것도 아니고
끄응, 걱정이네요.
댓글 : 3 개
- 솔레이스
- 2013/05/18 AM 02:04
결국 알바 하는데 박스에 고양이 집어 넣고 오셨네요-_- 뭘 해주고 싶어도 저만 보면 하악 거려서;;;
- 어리석은자
- 2013/05/18 AM 02:28
저아는분은 보슬보슬한수건에 초침움직이는시계랑 따뜻한팩넣어 새끼고양이 주변에 나둔다라고하더군요
초침움직이는 소리가 심장소리랑 박동이비슷해서 새끼고양이가 금방안정찾는다고....
그분도 어디서 보고 새끼고양이오면 그방법 쓴다는군요..
물론 안그러는 고양이들도많다고하시면서....
초침움직이는 소리가 심장소리랑 박동이비슷해서 새끼고양이가 금방안정찾는다고....
그분도 어디서 보고 새끼고양이오면 그방법 쓴다는군요..
물론 안그러는 고양이들도많다고하시면서....
- 솔레이스
- 2013/05/18 AM 02:31
ㄴㄴ 오 읽다보니 저도 그런방법 들어본적 있는거 같은데.. 수건이랑 따뜻한 팩이 없네요 알바 하는데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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