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요즘 사장님들 이상해요.2014.01.22 PM 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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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높은 사람이 아주 미 친 소리를 했죠.

청년층이 편한 일자리만 구할려고 해서 실업률이 높은거라고요.

뭐 눈에는 뭐 만 보인다고 하던가요.

딱 자기가 헀던 일 떠오르나 봅니다.

하지만, 저말은 대다수 기성세대들이 하는 말이기도 합니다.

우리떄도 그럤으니 너네도 그렇게 하는 것이 맞다 라고 갈구고 타박하고 박봉으로 취급합니다.

공장으로 비유 하자면 일을 하기 위해 기계를 돌립니다. 고장이 납니다. 그러면 수리나 부품 교체 기름칠 이라도 해줘야 하는데 계속 굴립니다. 결국 망가져서 폐품 처리 되면 버리고 헐값에 새로운 기계를 도입합니다.

사람도 저런식으로 싼 월급에 엄청나게 굴리고 일 못하나 싶으면 바로 퇴사 시켜 버리죠.

이런 회사나 이런 사장 마인드가 오래 가나 싶지만 생각보다 오래 갑니다.--;

내부고발 하면 배신자 취급 당하고 결국에는 강제 퇴사 당하고...

이익을 얻을려면 그만큼의 투자를 해야 합니다만

투자를 적게 하고 가능한 최대의 이익을 얻어 먹을려고 하는 심보의 마인드.

그러다보니 내부 사람 내 사람들 직원들의 월급을 아주 깍아 먹다 못해.. 뿌리까지 뽑아 버리고
의식주 생활에 과부하 걸릴정도의 과도한 일로 사람 정신까지 뽑아 버리는 식의 회사 운영.

과연 이게 정상적인건지 정말 우려 됩니다.

댓글 : 5 개
과거에 사로잡힌 사람들은 대화가 안되죠 ㅇㅅㅇ

우리 아버님 세대들이야 공고만 졸업해도 현대,삼성 입사가 가능한 시대지만
(실제로 울 아버지도 현대중전기 다니셨음. 현대 때려칠때 엄니랑 싸웠다능 ㅋ)

지금은 4년제 최상위에 유학갔다와도 대기업 들어가기 힘듬
그건 도둑놈 심보죠
그런 사람들이 음식으로 장난질 하는거
지랑 지 처자식은 안먹이면서 ㅋㅋㅋ

평소 취미가 없고 생활의 모든게 일로 귀결되는 사람은
정신병입니다
  • deaji
  • 2014/01/22 PM 04:47
4년제에 유학 갔다왔으니 대기업만 갈려는것도 문제라고 봄.
모쏠들이 보통 눈이 높은거랑 비슷하다 생각함.
나만 4년제에 나만 유학 갔다온거 아님 눈치껏 눈을 낮춰야하는데...
주위에 보면 한 10여년을 스팩만 쌓다가 중소기업 다니는 놈이나...
아직 까지 스펙만 쌓는 미련한 놈도 있어서...33살인데 아직도 대학다니는거 보면 정말... 에휴...
언제 졸업해서 20대들아랑 경쟁할련지.. 보면 답답함.
투자를 적게 하고 가능한 최대의 이익을 얻어 먹을려고 하는 심보의 마인드.

그러다보니 내부 사람 내 사람들 직원들의 월급을 아주 깍아 먹다 못해.. 뿌리까지 뽑아 버리고
의식주 생활에 과부하 걸릴정도의 과도한 일로 사람 정신까지 뽑아 버리는 식의 회사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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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 정말 공감.

온라인 마케팅쪽 일하고잇습니다 < 그외 여러가지도하고잇음..;
보통 마케팅 비용이 기본 300은 되야 키워드광고 고정광고 등등 때리면서
오픈마켓도 운용하는 기본적인 유지가 되야하는데
월 100씩 운영비 주면서 2억을 하래요, 13년도 1억 겨우 넘겻습니다.

지난 주 토요일 워크샵 (이라지만 그냥 호텔 세미나실 작은거잡아서햇음)
150 운영비 줄테니 5억을 할수있는 방법을 모색해봐라

150이면 50마넌이나 오르는거니 충분히 할수잇다.

아아아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하 50만원올려주고 5억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몃배지..?


지금 50만원으론 고객님들이 누르기도전에 한달도 안되서 광고료 다떨어지는데 ㅋㅋ
전 거의 3년 일했는데 정내미 떨어져서 걍 나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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