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래도 되나 하고 적는 카테고리] 토르:라그나로크 싱글 관람 하고 왔습니다.

일 끝나고 용산역에서 환승 할려다가 

CGV 리뉴얼 끝나고 한번도 안 가봐서 한번 가볼겸 보러 갔습니다.

확실히 느낀건데 극장 스크린은 크게 좋아요. 

시간대가 오후 5시라 그런지 극장안에 한산 하더군요. 

덕분에 제 양옆 앞뒤에 사람이 없어서 편했습니다. 

영화 다 보니깐 커플들이 많더군요.

하긴 마블 영화가 커플 끼리 보기에는 괜찮나??

란 생각이 들긴 했지만 취향이 맞으면 괜찮지 란 생각도 들더군요.

싱글이 다 그런거겠죠 뭐 

[배부른바보]

같은 싱글로 추천 저는 친구랑 3번정도 보고 왔네요, 이친구 저친구 다 보러가자고 해서 하지만 볼때 마다 처음보는 것처럼 표정관리 하기가 조금 힘드네요, 영화재밌게 보고 오셨다면 다행입니다.^^

[솔레이스]

스파이더맨 떄도 그랬지만 마지막 쿠키영상 보고 어안이 버벙 했습니다. 괜히 기다렸네 란 생각도 들더군요.

[배부른바보]

2번째 쿠키는 조금 부실했죠, 첫번째 쿠키가 어느정도 어벤져스랑 연관있게 나와서 다음영화가 몹시 기다려집니다.^^

[☆모래마녀☆]

싱글은 아닌데 어쩌다보니 혼자 영화를 보게되는 1인..
커플이 많은 이유야 뭐 블록버스터고 예매율 1위니까 그렇겠..죠?

[Theatre]

혼자보면 항상 적당히 좋운 자리 표가 있어서 좋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