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타 ETC] 절벽을 뛰어서 사탕 받으러 오는 아이들 2021.03.14 PM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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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이 농사일로 바빠서 누나가 동생을 돌보는 건 우리나라에서도 흔한 일이었다고 하죠.

꼬마들이 사탕이 얼마나 먹고 싶으면 동생을 업은채로 절벽을 뛰어 올라올까요.

처음에는 무뚝뚝하게 처다보다가 경계심을 풀고 애교까지 부리는 꼬마가 특히 귀엽네요.

댓글 : 5 개
찡하넹
짠하죠
관광지역에 가면 애들이 옹기종기 모여서 인형만든고 팔고 그래요
동생업은애도 잇고
예전 필리핀 세부에 처음 갔을 때 좀 충격먹었죠...

저런 어린애들이 저렇게 갓난아기 데리고 관광객들 붙잡으면서 원달라 하면서 물건을 팔고 있었으니ㅠ...
참 뭐라 할 말이 없다랄까 이것저것 생각하게 만드네요 ^^;
사탕 나눠주는 아저씨 착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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