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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타 ETC] '전력 피크타임' 오후 5시로 늦춘 태양광 발전의 위력2021.07.21 PM 11:09
본격적인 폭염이 시작되면서 이번 주 전력 수요가 올 여름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지난 15년 동안 전력을 가장 많이 쓰는 시간대를 조사해 봤더니, 2005년 낮 12시에서, 2020년에는 오후 5시로 옮겨 간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력 거래소엔 잡히지 않지만 이렇게 집들 마다, 또 소규모 공장 마다 설치해 놓은, 태양광 패널이 영향을 미친것으로 보이는데요. 한 여름엔 원전 네 기에 맞먹는 전력을 자체 생산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댓글 : 2 개
- 바닛슈
- 2021/07/21 PM 11:15
이게 ess없으면 그대로 소비되거나 역송전되서 그렇지 아예 도움 안되는건 아니더라구요. 다만 생각보다 원금 회수가 길어서 정부지원없으면 개인이나 회사나 크게 이득을 못본다는게
- 차지맨 켄!
- 2021/07/22 AM 12:15
판매용이 아닌 자가 사용 목적의 태양광 발전에는 탄소배출권을 제공하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앞으로 탄소배출권 가격이 오르고 지급 대상도 확대되면 경제성이 개선될수도 있겠죠.
앞으로 탄소배출권 가격이 오르고 지급 대상도 확대되면 경제성이 개선될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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